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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CO 에서 국제제론테크놀로지 엑스포&포럼 개최

2017년부터 매년 국내ㆍ외 제론테크놀로지에 대한 논의 진행

오프라인과 메타버스를 활용한 제론테크놀로지 포럼과 엑스포 추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코로나 이후 메타버스를 향한 사회의 재편성은 한국 시니어들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 새로운 기술을 활용해, 고령화의 파고를 뛰어넘기 위한 움직임이 갈수록 활발해지는 가운데, 관련 기술 및 국내외 동향을 살필 수 있는 행사가 1110일과 11일 양 일에 걸쳐 대구에서 열린다.

 

실버산업전문가포럼 주최로 열리는 제5차 국제제론테크놀로지 엑스포&포럼(IGEF 2021)은 스마트에이징을 위한 관련 기술 및 제론테크놀로지의 국제적 동향을 살필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소개한다.

 

제론테크놀로지는 노년학과 과학기술의 합성어로, 고령자를 위한 첨단기술을 의미한다. 시니어의 노화를 예방하고 독립생활과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기술에 대해 높아지는 기대를 반영해 최근 KISTEP(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2022년 과학기술혁신정책핵심어젠다의 하나로 제론테크놀로지를 꼽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하는 ‘2021 대구 액티브시니어 박람회기간 중 함께 열리며, 국제제론테크놀로지학회, ()한국노인과학학술단체연합회,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매일경제TV, 엑스코가 공동으로 참여한다. 국제제론테크놀로지학회는 2001년 네덜란드 앤트호벤에서 처음 만들어졌으며 국내에서는 2017년 이후 매년 국제제론테크놀로지 엑스포&포럼(IGEF)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 로봇등을 통한 새로운 돌봄기술은 어느 정도까지 진화됐는지, 관련 기술들의 국제적 수준은 어느 정도인지 한 눈에 살필수 있는 기회이다.

 

10일에 진행되는 쇼케이스 발표에서는 웨어러블 헬스케어, 치매인지개선, 교육용 키오스크, 휴먼인터페이스 로봇, 독거노인지원기술, 스마트 요양원, 노인지원 보조기기 등 시니어의 생활을 풍요롭게 해주는 융합된 제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기술의 필요성, 기술의존에 따른 디지털격차 등을 다루는 중요 논의들도 예정돼 있다.

국제제론테크놀로지학회의 헬리안스 코트 회장이 코로나19가 고령자의 삶에 미친 영향과 제론테크놀로지의 역할에 대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권순만 원장이 초고령사회 디지털 전환 아젠다를 주제로 기조연설할 예정이다.


관련 분야에서의 국제적 경쟁 및 협력도 치열한 가운데, 해외 유명 연구자들의 최신 연구소개도 들어볼 만 하다.

Keren Etkin(미국)팬데믹이 노인에 미치는 영향과 제론테크놀로지 역할에 대해 강의하며, Ageing Asia 대표인 Janice Chia(싱가폴)아시아의 고령친화 기술에 대해 소개한다. , AABC FoundationTakeo Ogawa(일본)는 코로나시대 고령자들의 디지털격차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 영국 브래포드대학의 Lindsey Collins박사는 치매인을 위한 스마트케어에 대해 소개하게 된다.

 

이 밖에 COVID-19 시대 스마트 건강돌봄 및 고령친화산업의 디지털 전환 동향과 스마트 홈과 도시의 고령친화 디자인 전략등을 주제로 한국, 미국, 유럽, 아시아의 국내외 노년공학자와 국제제론테크놀로지회원들이 참석하는 국제협력 포럼이 진행된다.

 

또한 본 행사에서는 내년 대구에서 개최하는 2022 국제제론테크놀로지 세계대회 개최를 앞두고, 국내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주최측인 실버산업전문가포럼과 제론테크놀로지 관련 기관들과의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식도 개최될 예정이다.


심우정 실버산업전문가포럼 회장은 전 세계 제론테크놀로지스트들이 참여하는 ‘2021 국제제론테크놀로지 엑스포&포럼에서는 최근 디지털 뉴딜의 정책을 추진하는 우리나라에 4차산업혁명 신기술이 어떻게 노후 삶의 질을 바꾸고, 고령친화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할 것인지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의, 포럼, 쇼케이스는 오프라인과 메타버스를 활용한 온라인으로 동시 진행돼 전국 어디에서나 참여할 수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