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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영애 의원‘도심 속 흉물 장기공원, 방치 안된다’

▲ 권영진 시장‘장기미집행 공원조성 사업 집행 중’

▲ 성서공동묘지 전환계획은 ‘자연장지 조성 등

동합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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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이영애 의원(문화복지위원회, 달서구1)121() 열린 제28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공원부지로 지정된 지 반세기가 지나도록 개발은 커녕 도심 속의 흉물로 전락해 가고 있는 장기공원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조속한 개발을 촉구했다.

 

이영애 의원은 대구시가 녹색도시를 표방하면서 숲 조성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으면서도, 정작 개발이 시급한 장기공원에 대해서는 예산 사정, 투자우선순위 등의 핑계를 대면서 공원개발을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라며, “장기공원 주변의 환경이 예전에 비해 상전벽해로 변화되었기에 공원개발을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다라고 시정질문에 나선 이유를 설명했다.

 

이영애 의원은 1965년 달서구 장기동 일대 약 143,200(472537)의 부지가 근린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현재까지 북편의 어린이놀이터 등 부분적인 정비만 있었을 뿐 제대로 된 관리 없이 그대로 방치되고 있다는 점에 문제를 제기했다.

 

이영애 의원은 공원조성을 단순히 비용 측면에서만 보면 안된다라고 강조하고, “새로운 명소 창출은 물론이고 지역의 숙원사업을 해결하는 일로 인식하여, 임시로 적은 예산을 들인 부분적인 정비가 아니라 종합적인 마스터플랜을 수립하여 단계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라고 장기적인 안목에서 특단의 결정을 촉구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장기공원 개발을 위해 우선적으로 해결되어야 할 성서공동묘지 정비 문제도 언급했다.

 

이 의원은 시민의 휴식처가 되어야 할 공원이 공동묘지로 인해 제 역할을 못 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공동묘지의 면적이 넓고 많은 수의 분묘를 정리하여 개발한다는 것이 절차적인 문제나 비용문제 등으로 당연히 어려움은 있겠지만 어렵다고 해서 무작정 손을 놓고 있을 수만은 없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 대구시에서 성서공동묘지 정비계획을 가지고 있으므로 어떤 방법을 하든 이번에는 제대로 추진되어야 한다라며,“주민들의 의견수렴과 직접 참여를 통해 형식적인 공원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시정질문을 통해 촉구했다.


이에 대해 권영진 대구시장은 의회 답변에서 < 대구시 공원조성 계획 , 장기공원 조성 > 계획으로 대구시 장기미집행시설 전체 39 개소 중 20개소를 우선 조성 지역으로 선정하여 장기미집행 공원 조성 사업을 집행하고 있다며 보상이 완료 되면 산림 경관등 다양한 혜택과 녹색 환경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하도록 공원을 조성관리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권 시장은 장기공원은 보전의 가치가 있는 산지형 공원이며 , 공원 조성 사업 비는 총 783 억원 으로 현재 시유지 15 % 를 보상하였으며 , 2022년 말까지 보상을 완료하고 2025년 말까지 공원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 성서공동묘지 전환계획 >에서는 성서공동묘지는 1937년 부터 조성되어 장기공원 내 1953 ( 유연 1,501 , 무연 452 )의 규모로 ( ) 현대공원에 위탁 관리중인 공설 성서공동묘지 ( 달서구 장동 산 28번지 외 8 필지 , 89,395) 로 성서 공동묘지 이장은 현행법상 2001. 1.12 이전에 조성된 분묘로서 영구적으로 설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연고자의 동의 없이 일방적인 이장은 어려운 실정이라고 답변했다.

 

그러나 , 장기공원의 생활권 공원 조성을 위해 2017년 관련 용역을 시행하여 주민 의견을 반영한 60,000기 규모의 자연 장지 조성을 검토 하였으나, 여러 행정 여건 변화로 지금 까지 중단 되었다고 설명하고

 

금년 12 월 부터 현장 현수막 게첨 , 구군 소식지 및 홈페이지 홍보를 통해 분묘 연고자 실태 조사를 시행하고 내년도에는 용역 예산을 추경에 확보하여 시행하고,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근린 공원 형태의 자연 장지 조성등 동합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해 나가겠다고 답변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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