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 동구갑 지역위원회는 26일 일요일부터 동대구역을 시작으로 야외에 파라솔 테이블 설치해 시민들 속에 다가가는 파라솔 당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동구갑 지역위원회 당원들은 서재헌 지역위원장과 함께 동대구역 입구에서 당원모집과 대구시민이 원하는 정책에 스티커를 붙이는 투표판을 활용해 기존의 정책을 알리는 방식이 아닌 시민의 의견을 경청하는 방식으로의 정당 활동을 시작했다.
동구갑 지역위 측은 개방되어 있는 야외에서 지방의원과 핵심당원 최소인원으로 시민들 속에 다가갈 수 있는 방법으로 야외 파라솔 지역위 당사를 고안하였으며, 당원모집과 대구시민이 원하는 정책투표, 지방의원 민원청취 등 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갈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동구갑 지역위는 대구에서 유일한 40대 지역위원장을 필두로 세대연결+세대화합을 추구하는 동구갑 세대연합 선거대책위원회라는 이름의 선대위 명단을 배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