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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태민안 참석한 유정복의원, 이명박, 박근혜에게 사과해라

사과 할것은 사과 하고, 박근혜 전 대표와 국정 동반자로 함께해라

 
▲ 지난 29일 종로 이화예식장에서 열린, 김행 국태민안 공동대표 취임식에 참석한.유정복 의원이 축사를 하고있다. 
ⓒ 더타임스 소찬호
[더타임즈] 지난 29일 종로 이화예식장에서 열린, 김행 국태민안 공동대표 취임식에 현경대 전 의원, 이규택 친박연대 대표, 이상훈 전 국방장관, 유정복 의원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 하였다.

유정복 의원은 축사에서 국민들이 궁금해 하고 있는 한나라당 화합 문제에 대해서 한마디로 "박근혜 대표와 소통과 화합"이 되지 안고서 뭐가 이뤄 지겠느냐"고 딱 잘라 말했다. 이날 유정복 의원은 이명박 대통령에게 몇가지를 주문 하였다.

한나라당이 서로의 화합이 되기위해선 이명박 대통령이 승자의 입장에서 풀어야 할것은 풀어야 한다"고 말했다.

1 첫째, 국정 동반자로 이루어 지지않고 있다. 이것에 대하여 해명과 사과 해라.

2 둘째, 18대 총선때 학살 공천에 대하여 사과 해라.

3 세째 친박연대가 구속되고 있는데 (서청원 의원 등)탄압과 보복 정치에 사과해라, 등의 3가지 주문에 대하여 유정복 의원의 제안을 마치자, 많은 참석자들의 박수 갈채가 터져 나왔다.

또한 유 의원은 박근혜 전 대표와 이명박 대통령 사이에 사과 하지 않으면 친박연대가 얼마나 무서운 단체 인지, 알아야 할 것, 이라는, 것에 대해서도 강조 하였다. 이어 보궐선거에 친박 연대가 출마할것이 아니겠냐"고 말했다.

유정복 의원은 국태민안 김행 대표가 나가는 목적도 같다. 이 목적을 포럼 시민단체에서 목표를 향해 함께 하고 전진하셔서 뜻을 이루도록 행운을 빌겠다"고 덧붙혀 말했다. 더타임스 소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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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