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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만화도시 부천 ‘초등학교에서 만화 정규수업’

부천시 초등학교 정규수업 8차시 편성 만화교육 진행

2021년 <우리학교 만화탐험대> 부천 관내 58개교 5,674명 참여

1인 1만화 제작으로 잠재된 예술 감성 발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우리나라 웹툰 수출이 매년 1조원 넘고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 이하 진흥원)은 부천시(시장 장덕천)와 함께 부천 관내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만화 교육 ‘2021 우리학교 만화탐험대의 운영 결과를 발표했다.

 

부천시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한 우리학교 만화탐험대는 만화가들이 학교로 찾아가 총 8차시의 정규수업으로 만화를 교육하는 문화도시 부천만의 고유한 교육사업이다.

 

201623개 학교가 졸업앨범에 담는 캐리커쳐 그리기로 시작한 이 사업은 2021년도 58개교 220학급, 5,674여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부천시 대부분의 초등학교 6학년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15명의 현직 만화가이자 전문 강사가 임의로 선정된 초등학교 교실로 찾아가 학생들에게 만화이론과 실습을 교육하며, 과정이 종료될 때에는 나만의 동화’, ‘10년 후 나의 모습’, ’속담 활용하여 이야기 만들기‘, 코로나 19 이 후 하고 싶은 일등 다양한 주제로 11작품의 단편 만화를 제작하였다.

 


부천시 도당, 독산 초등학교 등에 출강한 만화가 김현주는 만화는 글과 그림이 함께 표현되기 때문에 스토리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캐릭터 디자이너, 연출가, 평론가 등의 역할이 함께 필요한 종합예술이다. 만화에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작품을 완성한 학생들이 너무 사랑스러웠고, 앞으로 부천의 꿈나무로 성장해 갈 학생들을 남다른 애정으로 응원하겠다고 하였다라고 하였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교육사업팀 최하전 팀장은 만화 수업을 경험한 학생들이 각자 나만의 이야기를 담은 단편 만화를 제작하며 예술적 감성과 창의력, 잠재성을 발견하고 본인만의 작품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성취감이 스스로에게 수여하는 초등학교 졸업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부천시는 찾아가는 만화교육으로 문화도시 부천의 고유사업으로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부천시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2022년에도 부천시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만화가들이 교실로 찾아가는 우리학교 만화탐험대사업을 지속 운영할 것이며, 학생들의 작품을 부천시민들이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도록 2022년 하반기, 부천 일대에서 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