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민정(49) 정의당 대구시당위원장이 7일 오전 대구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대구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한민정 정의당 대구시당위원장은 “노동자·장애인·청년·노인 등 모두가 사람답게 사는 대구를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민정 정의당 대구시당위원장은 특히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정책과 시스템이 없는 대구시에 노동국을 신설하여 일하는 모든 사람들의 권리가 보편적으로 보장되는 대구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20년간 대구지역 청소년단체의 청소년지도사로 활동하였으며, 2014년 지방선거를 통해 정치에 입문하여 2020년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였으며, 달서구지역위원장을 거쳐 현재 정의당 대구시당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