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박창달 대구,경북총괄선대위원장은 2월 8일 오후 2시 구미 상모동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하여 헌화 참배식을 가졌다.
20대 대선을 29일 앞둔 현시점에서 대구,경북 미래발전위원회 위원장을 겸직하는 박위원장의 이날 행보는 부국강병의 초석을 다지며 선진강국의 터전을 공고히 함에 그 뜻이 있다.
행사에는 김동렬(박근혜 서포터즈 중앙회장), 이석열(자유총연맹 부총재),정판규(미래발전위원회 상임부위원장), 이술이(민족중흥회 이사), 정수영(정수회 수석부회장), 류진춘(전,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 회장), 박용(전, 달서 jc특우회 회장 ), 최재왕(전, 대구신문사장), 최규식(전, 영남대 ROTC회장), 경주이씨종친회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엄숙하게 진행됐다.
박위원장은 헌화참배와 새해인사로 새배를 한후 "국민의 염원이자 21C 대한민국의 새 지평을 열어갈 새로운 지도자를 선택함에 있어 그 역사적 선택의 중요성을 이곳 상모동 생가에서 다시 한번 되새기며, 오늘 당신의 고향이자 이재명 후보의 고향이기도 한 TK에서 그 뜻을 함께하는 동지들과 함께 헌화하며 새로운 시대의 제 2도약을 꿈꾸며 새로운 다짐을 앞두고 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김동렬 박근혜서포터즈 중앙회장의 메세지 선언이 이어졌다.
"1.경제
새마을운동정신과 경제성장의 박정희 시대정신을 이어받아 이재명시대정신인 디지털경제로 대한민국이 세계경제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길을 열겠다.
2.화합
이재명은 인사의 공정과 편향되지 않은 정책으로 동.서의 화합, 진보.보수의 화합을 이룰 적임자이다.
3.발전
동서(진보와 보수)의 화합과 디지털 경제의 성장을 통해 진정한 남북의 평화를 이루고 나아가서 세계평화에 기여할 정권이 될 것이다."
한편, 참석자들은 생가 박물관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과거 발전을 전해들으며, 미래발전의 중심에 이재명이 설수 있게 다짐의 결의를 가졌다.
이날 박위원장이 이끌어내는 다짐을 계기로 대구, 경북 중도보수 결집의 성과와 대구, 경북에서 이재명 후보의 득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달성군 옥포면에 위치한 용연사를 찾아 능도주지스님의 응원덕담과 불교의 현안문제에 대한 심도깊은 대화를 나눈후 이날 행사가 마무리지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