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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대구 문화예술단체 에술인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국민 문화기본권 보장, 지역문화예술 발전,

청년 예술인을 위해 이재명 후보와 함께 하겠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나를위한대한민국위원회는 대구지역의 예술단체와 청년예술인이 함께한 문화예술인 단체가 210() 2시 대구 동구 칼라스홀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지 선언에 참여한 대구지역 문화예술인들은 지방소멸의 가속화 속에서 지방의 경쟁력을 높이고, 중소도시의 발전과 문화예술인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이재명 후보의 리더쉽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밝혔다.

 

특히 이들은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를 거치면서 보여준 높은 공약 이행률과 행정 능력은 이재명 후보가 위기의 대전환 시대를 극복할 유일한 리더라는 것을 확신하게 만들며, 경북 산골의 가난하고 어려운 환경에서 태어나 역경과 고난을 이겨낸 이재명 후보의 과거를 볼 때, 약자의 삶을 공유하고 함께한다는 점에서 이재명 후보야말로 진정 문화예술인들의 고난과 아픔을 함께 짊어져 줄 유일한 후보임을 강조했다.

 

대구문화예술인들은 국민의 문화기본권을 보장하고 국민창작 플랫폼 운영’, ‘문화예산 2배 이상 확대’, ‘문화예술인들의 충분한 노동권 보장을 위한 사회보장제도 강화등의 정책을 통해 우리 국민 모두가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게 하려는 이재명 후보의 공약과 의지를 높이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문화예술의 창의성으로 쇠퇴하는 지방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문화예술인들의 삶의 질을 개선시킬 수 있는 유능한 민생경제 대통령, 이재명 후보와 함께 하겠다고 선언하였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지난 120일 문화예산 확충과 예술인 기본소득 지급, 국민 문화기본권 보장, 지역 문화예술 발전, 청년 문화예술인 지원, 문화외교 강화, 문화콘텐츠 세계 2강 도약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문화예술 정책공약을 발표하며 코리아 디스카운트코리아 프리미엄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문화예술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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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