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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한국출판학회-가천문화재단 학술연구 MOU 체결

- 가천박물관 소장 2만여점의 창간호에 대한 학술적 접근,

다양한 관점에서 연구 진행

- ‘한국 잡지 120년, 시대를 말하다’ 주제로 오는 5월, 코엑스에서 학술세미나 예정

- 한국 잡지의 역사와 흐름 등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 성과 기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국출판학회(회장 노병성)()가천문화재단(이사장 윤성태)214, 가천박물관 소장 창간호를 대상으로 학술연구를 진행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

 

가천박물관은 각 시대를 대표하는 창간호와 잡지 등의 출판물을 2만여점 넘게 소장하여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으며, 한국출판학회는 다년간 출판학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역량을 쌓아왔다. 이번 MOU를 통해 가천박물관 창간호에 대한 깊이있는 학술적 접근과 다양한 관점으로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창간호에 담긴 시대정신을 고찰하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가천문화재단 윤성태 이사장은 가천박물관의 창간호는 재단 설립자이신 이길여 가천대 총장께서 창간호의 가치를 후대에 전하기 위해 수집한 것에서 시작했다. 현재까지 모아온 20,633점의 창간호들을 세상에 널리 알리고 전 세대와 향유할 차례라고 밝혔다.

 

한국출판학회 노병성 회장은 우리의 역사기록이자 문화 유산을 세상에 널리 알릴 수 있고, 특히나 시대정신을 탐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의미있다고 본다. 학술적 연구를 통해 역사의 뒤켠에 있던 창간호에 새숨결을 불어넣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창간호를 전 세대와 함께 향유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등의 연구 작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피력하였다.

 

양 단체는 이번 MOU를 바탕으로 심도 깊은 연구를 진행하고, 올해 5월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1회 한국출판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연구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가천문화재단은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발굴, 보전하고자 지난 1991년에 설립되어 올해 출범 31년을 맞았다. 재단에서 무료 운영중인 가천박물관은 국내 최대 의료사 전문 박물관으로 소장자료는 총 10만점에 달하며, 인천 유일의 국보소장처 이다. 지난 1997년에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창간호를 보유한 박물관으로 한국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다.

 

()한국출판학회는 1969년에 우리나라 최초로 출판학이란 깃발을 들고 안춘근 외 7인의 편집인들이 발족한 학술단체로, KCI 등재학술지 발행·정기학술 대회개최 등 다양한 학술활동을 펼치며 출판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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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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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