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8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치

경주시, 농축수산 대표 브랜드 '천년한우·이사금'

천년한우·이사금·청품·해파랑·경주 등 지역 브랜드만 5개... 효율성 크게 떨어져....


천년한우이사금브랜드


2년 연속 대상으로 전국적 유명세를 탄 천년한우이사금이 경주시의 농축수산 대표 브랜드가 된다.

 

이에 따라 천년한우 육포’, ‘천년한우 사골곰탕등 파생 브랜드의 성공적인 판로 안착과 이사금 쌀의 전국적 인기가 이사금 참가자미’, ‘이사금 미역’, ‘이사금 신선란등으로 이어질지 큰 기대가 모아진다.

 

경주시는 5개로 흩어져 있던 농축수산 브랜드를 천년한우이사금으로 통합한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그간 지역 브랜드는 천년한우 이사금 청품 해파랑 경주 등 총 5개가 통용됐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브랜드 인지도는 물론 효율성이 크게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브랜드 현황을 살펴봐도 2009년 개발된 농산물 브랜드 청품2013년 개발된 수산물 브랜드 해파랑은 이름조차 생소하다는 평가다.

 

2003년 개발된 공동브랜드 경주의 경우 지명에서 따온 브랜드라는 것 외에는 정확히 어떤 상품인지 몰라 사정은 마찬가지.

 

반면 2006년 개발된 농산물 브랜드 이사금이사금 쌀이라는 최고급 쌀로 인지도를 높였고, 2008년 개발된 한우 브랜드 천년한우또한 고급 한우 브랜드로 전국적인 이미지를 굳힌 상황이다.

 

특히 경주시가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지역 브랜드 육성의 일환으로 추진한 경주도시 마케팅 전략 수립 계획연구용역 결과에서도 지역 브랜드 5개 중 천년한우이사금이 브랜드 인지도와 선호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지역 브랜드 통합은 선택과 집중을 꾀하겠다는 게 핵심 골자라며 그간 산발적으로 흩어져 있던 지역 브랜드를 천년한우이사금으로 통합한 만큼, 이 브랜드를 세계적인 브랜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