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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윤석열 후보 “부산 확실히 바꾸겠다.”

모든 공직자가 국민의 공복으로서, 머슴으로서...
부자들에게 세금 왕창 뜯어다가 재정투자하고


 
[ 더타임즈 마태식 가자 ] 윤석열 대선 후보는 3월 8일 부산 온천천 앞 카페게더에서 선거유세에서 “ 여러분의 마지막 응원으로 제가 결승선을 1등으로 끊게 도와달라. 여러분의 격려와 지지로 이 나라 바꾸고, 부산 확실히 바꾸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KDB산업은행을 부산으로 재배치하겠다는 것도 바로 부산을 세계적인 해양도시, 세계적인 무역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그 배후에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과학기술을 끌고 가는 대학 연구소, 그리고 수출산업 전진기지들, 이것이 확보되어야 부산이 세계적인 무역과 해양의 도시로 발전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윤 후보는 “그래서 먼저 부산에 산업은행 배치를 필두로 해서 세계적인 투자은행들이 부산에 들어와서 부산의 산업발전과 무역자금 공급을 할 수 있게 제대로 된 세계적인 해양도시로 만들겠다.”고 청사진을 제시했다.
 
또 “부산경남 지역에 자유민주주의와 법치를 확고히 세우는 것이, 그리고 상식이 지배하는 나라가 되는 것이 바로 이 금융도시를 통해 세계적인 무역 해양의 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것”이라며
 
“민주주의는 모든 공직자가 국민의 공복으로서, 머슴으로서 국민을 제대로 모시는 것이다. 오로지 국민의 이익만 생각하고 국민에게 정직하고 부정부패가 없어야 한다. 그것이 민주주의다.”다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공직자들의 국민에 대한 충성, 그리고 부정부패를 막는 것, 이것이 우리 경제번영의 출발이라고 말했다.
 
또 “지난 5년간 민주당 정권의 일당독재 행태를 보면, 이건 민주주의라고 할 수 없다. 대장동같이 8,500억원을 김만배 일당이 다 털어먹고, 그리고 그 부정부패와 저 돈의 귀착점이 어디인지 자금추적도 안하는 정권은 경제번영을 시킬 수 없다. 선거 열흘 앞두고 갑자기 정치교체하겠다고 국민을 기만하는 이런 엉터리 머슴들이 있는 나라에서 절대 경제번영은 불가능”하다고 진단했다.
 
윤 후보는 “ 지금 민주당에서는 대선 후보가 경제 공약으로 1930년대 미국의 뉴딜정책을 본떠서 부자들에게 세금 왕창 뜯어다가 재정투자하고 공공사업 벌여서 경기부양을 시키겠다고 하고 있다. 나라 망하는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지금은 우리 기업 돈 많다. 그리고 우리 은행 빵빵하다. 지금은 정부가 나서서 ‘감놔라 팥놔라’하면 은행, 기업 다 도망간다. 정부가 해야 할 일은 자유민주주의와 법치를 정확히 지키고, 부패에 대해서는 내편 네편 가릴 것 없이 국민 편에서 엄단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위험에 빠뜨리는 위험한 이념을 가지고 흔드는 세력들 단호히 배척하고, 그리고 기업과 시장이 하기 어려운 각 지역 간의 교통이라든지 학교라든지 이런 기본적인 인프라만 정부가 감당하면 된다.
 
많은 부산시민들께서 그래도 이 나라의 미래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계시기 때문 아니겠는가. 저 윤석열이 여러분이 쥐고 계신 끈을 여러분과 함께 단단히 쥐겠다.
 
이번 대선은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대결이 아니다. 위대한 우리 국민의 능력과 상식을 가지고 우리가 다시 도약할 수 있느냐, 삼류국가로 떨어지느냐의 그 중요한 절체절명의 선거이다.
 
여러분께서 제가 마지막 결승점을 1위로 통과할 수 있도록 압도적인 지지를 해주시면 제가 민주당에도 양식 있는 훌륭한 정치인들과 협치하고, 또 우리 안철수 대표의 국민의당과도 신속하게 합당해서 우리당의 가치와 목표의 외연을 더 넓히고 더 많은 국민들의 의견을 소중히 받들어 국민통합을 이뤄내겠다.
 
시민 여러분, 국민통합이라는 것은 그냥 이해가 다른 사람들끼리의 야합이 아니다. 바로 자유민주주의와 법치라고 하는 그 가치 아래서 거기에 동의하는 분들과의 통합을 말씀드리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우리들의 미래와 경제번영과 부산의 발전은 자동적으로 이뤄지게 되어있다.
 
 대한민국을 바꾸고 부산 경남을 바꾸기 위해서는 한분도 빠짐없이 투표해주셔야 한다. 중요한 것이다. 투표하면 이긴다. 투표하면 바꿀 수 있다.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도 전부 모시고 가서 귀중한 주권을 행사해달라. 감사하다.
 
그리고 동해 산불 진화에 목숨 걸고 헌신하시고 있는 소방관들과 산림청 관계자에게도 힘찬 응원 부탁드리겠다.
 
우리는 대한민국의 어디 살든 모두 하나다. 경상도도 전라도도 강원도도 충청도도 제주도도 경기 서울도 우리 대한민국 국민은 어디에 살든 전부 하나이다. 그리고 모두 공정한 대우를 받을 권리가 똑같이 있다. 여러분과 함께 멋진 희망의 나라, 만들어보자! 감사하다. 고맙다.
 
우리 청년이 꿈꿀 수 있는 나라,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나라, 여러분과 함께 꼭 만들겠다. 무엇보다 국민 여러분에게 정직한 대통령이 되겠다. 여러분의 이 함성과 응원 잊지 않겠다. 부산시민 여러분, 사랑하고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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