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0일 오전 34분 국립 현충원을 참배했다 . 짙은 남색 정장에 타이. 검은구두. 차림에 윤 당선자는 현충탑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 헌화,분향했다.
윤 당선자는 헌화문 *방명록에 “위대한 국민과 함께 통합과 번영의 나라 만들겠습니다.”라고 쓴후 이후 멘트 없이 의원들과 "좀 주무셨냐 감사하다 "등 얘기 나누고 바로 차량 탑승 후 이동했다.
한편 현충원 참배에는 9시 41분부터 유의동, 정진석, 이종성, 권영세,전주혜 의원이 차례대로 도착하고 김기현 원내 대표만 귀빈실에 들어갔다. 나머지 의원들은 현충문 아래 모여 화기애애하게 담소를 나누었다.
이후 9시 56분에 이준석 대표가 도착 미소 지으며 의원들과 인사하고 권영세 의원과 따로 둘이 이야기했다. 이후 여러 의원들이 다 악수하고 껴안는 등 웃으며 이야기 하는 풍경이 펼쳐졌다. 10시 02분 에 김은혜 의원 도착 도착이날 후보 도착이 늦어져 전) 대통령 4인 참배는 생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