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6 (금)

  • 흐림동두천 24.3℃
  • 흐림강릉 28.8℃
  • 소나기서울 25.4℃
  • 구름많음대전 25.9℃
  • 구름많음대구 28.1℃
  • 구름많음울산 26.2℃
  • 흐림광주 28.5℃
  • 구름많음부산 26.9℃
  • 흐림고창 29.1℃
  • 흐림제주 29.2℃
  • 흐림강화 25.8℃
  • 구름많음보은 24.6℃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6℃
  • 구름많음경주시 27.3℃
  • 흐림거제 26.4℃
기상청 제공

정치

권영진 대구시장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 축하 메세지 '

화합과 통합의 리더십을 발휘해 주시길 ...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온 힘을 다해 응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10일 제 20대 대통령에 당선된 윤석열 후보에게 축하와 아울러 나라와 지방의 발전, 통합의 정치를 하여 주기를 바라는 메세지를 전했다 . 다음은 그 전문이다 .

 

 

                                                새 대통령 당선인에 바란다

 

 

                                                -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

 

 

윤석열 후보의 제20대 대통령 당선을 250만 대구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망하는 국민의 뜨거운 기대에 부응하는 대통령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또한, 대선기간 동안 표출된 세대계층성별지역 간 갈등이 하루속히 치유될 수 있도록 화합과 통합의 리더십을 발휘해 주시길 바랍니다.

 

 

지금 지방은 과도한 수도권 일극화로 너무나 어렵습니다. 분권과 균형발전으로 지방을 살리는 대통령이 되어 주십시오. 특히, 당선인께서 대구시민께 보여 주신 각별한 애정만큼 대구가 재도약할 수 있도록 약속하신 공약을 반드시 지켜주십시오.

 

 

대구경북신공항은 정부 재정을 투입하여 중남부권 거점 경제물류공항으로 조속히 건설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또한, 로봇의료미래차 등 5+1 신산업 고도화와 더불어 대구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디지털 데이터 산업 거점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국가데이터센터 설치 등 인프라를 구축해 주십시오. 아울러, 구 경북도청 후적지에 국립뮤지컬진흥원, 국립근대미술관 등을 설립해 문화산업의 허브로 조성하겠다는 약속을 꼭 지켜주십시오.

 

 

이 외에도 취수원 다변화, 경부선 도심구간 지하화, 동대구벤처밸리 활성화 및 서대구역세권 개발 등 대구에 꼭 필요하고, 대구시민이 간절히 염원하는 다양한 숙원도 이뤄주시길 요청드립니다.

 

 

오늘부터 새로운 시대를 향한 힘찬 첫걸음을 내딛게 됩니다. 저와 대구시민은 대한민국의 발전과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온 힘을 다해 응원하고 함께 하겠습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