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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재)대구문화재단 ‘아트업(業)’참여 예술인 모집

예술인 역량강화 프로그램-아트업(業) 참여 예술인 모집

▸ 지역 예술인의 도약에 밑거름이 될 실무지식을 제공하는 ‘아트업(業)’ 시행

▸ ‘아트업(業)’ 참여 예술인에게는 지역 기업‧기관(단체) 파견 기회 제공

▸ 예술인+기업‧기관(단체) 협업 프로젝트 시행으로 문화산업 경쟁력 향상 기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승익)은 지역 예술인의 실무역량을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예술인 역량강화 프로그램-아트업()’의 참여 예술인을 오는 328일까지 모집한다.

 

예술인 역량강화 프로그램-아트업()’은 문화콘텐츠 개발, 문화예술 기획, 문화예술 관련 법률 등 전문가 교육을 통해 지역 예술인의 안정적 예술활동 기반을 위한 기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이러한 아트업 프로그램은 단순 교육에서 그치지 않고 기업·기관과 예술인을 매칭하여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적 가치실현과 지역의 문화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는 예술협업 프로그램이라는 것에 의미가 있다.

 

단계적으로 진행되는 아트업은 첫 번째 단계인 아트업()을 통해 공모로 선정된 30명의 예술인에게 기업과 협업 활동에 필요한 전문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두 번째 단계인 아트업()에서는 기 선정 된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행정심의와 평가를 거쳐 최종 9명을 재선발하여 예술협업 프로젝트 기회를 제공한다. 이들은 3개 기업·기관에 파견되어 활동기간 중 매월 활동비(리더 예술인: 120만원, 참여 예술인: 100만원)를 지원받게 된다.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예술인의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인재 발굴과 문화 경쟁력 강화 도모에 기여하고자 한다.

 

대구문화재단 이승익 대표이사는 아트업()을 통해서 예술인은 사회영역에 확장할 수 있는 예술활동의 기반 구축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매칭 된 기업(기관)에서는 조직문화, 기업의 물리적·정서적 환경, 행동 규범 등에 관해 생각지 못했던 발견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여 신청은 대구시를 활동지로 둔 예술가 및 문화예술 관련 종사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대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dgfc.or.kr) 혹은 대구예술인지원센터 홈페이지(www.artistcenter.or.kr)에서 지원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dgart123@dgfc.or.kr)로 접수하면 된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