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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 ‘2022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출범

청년이 만드는 청년희망공동체 대구,



▸ 3.18.(금) 오후 2시, 청년공동체의 성공적 활동 의지 담은 출범식 개최

▸ 각 공동체 활동 계획 및 선배 공동체 활동 경험 나누는 자리로 마련

▸ 청년의 지역 정착과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다양한 공동체 활동 지원


    

 

 

[ 더타임즈 마태식기자 ] 대구시는 ‘2022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출범식을 318일 오후 2시 대구청년센터 활동그래(중구 중앙대로 402)에서 개최한다.

 

청년공동체활성화 사업은 청년들이 가진 지역정착 의지와 계획을 실현할 수 있도록 청년공동체를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정착을 돕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이다.

19~39세 청년 5인 이상 또는 구성원 70%가 청년으로 구성된 단체 또는 법인

 

대구시는 행정안전부의 국비(50백만 원)를 지원받아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2월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총 66팀이 신청하였으며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10팀이 선정됐다.

 

이번 출범식은 최종 선정된 청년공동체가 참여하여 각 공동체별 활동 계획을 소개하고, 작년 참여단체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우수상)을 수상한 따뜻한 시선을 비롯한 공동체 활동 선배들의 경험을 나누는 토크 콘서트,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뇌전증에 대한 이해와 부정적 편견을 깨는 인식개선 활동 단체

 

선발된 공동체는 11월까지 약 8개월 동안 청년 프리랜서와 지역 커뮤니티 형성 및 공유 콘텐츠 제작 스트리트 댄스 기반의 다양한 문화기획 소상공인 대상 온라인 마케팅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배리어 프리 영화 작업 등 지역민과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년공동체의 역량을 발휘하고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편 대구시는 공동체 활동을 위한 과업 수행비 팀당 800만 원과 멘토 및 전문가 컨설팅, 주요 활동과 성과에 대한 홍보 등을 지원하고, 정기적인 청년공동체 간 교류 지원을 통해 청년공동체가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활동 기반을 마련하는 데 노력할 것이다.

 

대구시는 올해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과 더불어 대구청년 스스로 프로젝트’, ‘대구 청년 소셜리빙랩’, ‘청년 대구학교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프로젝트를 실행하는 청년자강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여 청년 역량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김동우 대구시 일자리투자국장은 청년들이 주도하여 지역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활동을 함으로써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고 이를 통해 청년들은 지역에 대한 소속감과 자부심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앞으로도 우리시는 어떻게 하면 대구에 남고 싶은 청년들이 대구에서 뿌리내릴 수 있고 대구에서 행복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면서 청년들이 지역에서 활동하고 참여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