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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엑스코, 사랑의 빵 나눔 지역민에게 온기 전달

북구·서구 관내 아동센터, 홀몸어르신 등 총 120여 곳에 이웃사랑

- 연중 지속적, 맞춤형 봉사활동 지역민에 실질적인 도움의 손길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엑스코 임직원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펼치고 있어 미담이 되고 있다 .

 

엑스코 임직원 30명은 324일에도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 참여하여 직접 만들고 포장한 빵 1,200개를 지역 아동센터 및 홀몸 어르신 가구 등 120여 곳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나누었다.

 

이번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은 머핀 500개와 카스테라 500, 컵케익 200개를 전달함으로써 지난해의 두 배로 확대한 것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수혜이웃의 범위는 북구 아동센터 8개소에서 북구 및 서구 관내 아동센터 17개소로 확대했으며, 지역 홀몸 어르신 100여 가구를 더하여 총 120여 곳으로 확대했다.

 

엑스코의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은 지속성맞춤형이라는 방향으로 전개한다. 매 분기마다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실시하는데, 연중 지속적으로 이어나가야한다는 임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또한, 분기별 환경변화에 따라 손길이 필요한 지역민을 수혜대상으로 고려하여 시기적절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한다. 설 명절 등 연초 공휴일이 많은 1/4분기에는 끼니를 제때 섭취하기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직접 만든 식사대용의 빵 나눔을 실시한다.

 

2/4분기에는 겨울철 담갔던 김장김치가 부족해질 시기임을 고려해 복지 사각지대 가정에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한다. 3/4분기는 대구·경북의 많은 농가들이 수확을 할 시기인 만큼 어려움에 놓인 지역에 직접 찾아가 일손을 보탠다. 4/4분기에는 지역 내 연탄수급 상황을 파악하여 겨울철 난방 연료비의 부담을 덜기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 5월 개최될 세계가스총회 준비와 연간 전시 성수기를 포함한 분주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연중 도움의 손길을 이어가기 위한 임직원들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올해 엑스코는 사회공헌사업 전반을 리빌딩한다. 특히, 지역 특산물 직거래 장터는 주요 수요층인 중·장년층 참관객 비율이 높은 주관 전시회와 연계하고 참여농가 수를 기존의 200%로 확대하여 추진하고, 임직원 헌혈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혈액 수급이 불안정하다는 점을 고려해 상·하반기 전시회와 연계 진행하여 일반 참관객들의 참여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안전한 채용시험장 제공,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야외전시장 무상할인 제공, 지역 공연문화 활성화를 위한 오디토리움 무료 대관도 실시할 예정이다.

 

엑스코 서장은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은 지난해보다 규모와 수혜대상의 범위를 확대해서 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연중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며 도움이 필요한 지역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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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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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