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3월 25일 오후 4시 대구시당 회의실에서 제10차 상무위원회의를 개최하고 6·1 지방선거 공직선거 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와 비례대표 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공직선거 후보자 추천 재심위원회를 구성했다.
대구시당은 이날 상무위원회에서
➊ 공관위원장에 윤덕홍 전)노무현 정부 교육부총리
➋ 비례공관위원장에 차명숙 현)대구경북5·18구속부상자회공동대표
➌ 재심위원장에 김위홍 전)국민건강보험공단 노조위원장을 선임했다.
공관위원회는 위원장 1명, 위원 14명 등 총 15명의 위원(여성 50%, 청년 10%, 외부인사 30%)으로 구성했다.
비례대표 공관위도 위원장 1명, 위원 8명 등 총 9명의 위원(여성 50%, 청년 20%, 외부인사 30%)으로 구성했다.
재심위원회는 위원장 1명, 위원 6명 등 총 7명의 위원(여성 50%, 청년 10%, 외부인사 10%)으로 구성했다.
대구시당은 “공정한 경선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빈틈없이 기하며 다가오는 6.1 지방선거에서 많은 대구시민의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참신하고 능력 있는 인재 발굴에도 힘쓰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