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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새롭게 변모하는 대구시의회

4일 직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 의정 지원 인력 전문성 향상,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

- 제9대 의회 개원 준비, 발전적 운영 방안 모색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의장 장상수)44일 오후 130분 의회 3층 회의실에서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으로 지방의회의 인사권이 독립되고 자율성이 확대됨에 따라 이를 뒷받침할 사무처 직원들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더욱 청렴한 공직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공직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공직자로서 반드시 이해하고 있어야 할 반부패, 청렴에 대해서는 김의환 강사(국민권익위 상임위원)가 맡아 특강을 실시하였고,

 

이어, 최민수 강사(지방자치의정연구원장)는 제9대 의회의 차질 없는 개원 준비와 더욱 전문적인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지방자치법 개정 후 변화된 지방의회의 권한과 책임, 대구시의회 여건을 고려한 상임위 구성 및 발전적 운영 방안 등에 대해 강의했다.

 

장상수 의장은 “8대 의회가 의회 인사권 독립 등 새로운 의회의 토대를 마련한 시기였다면, 9대 의회는 외연 확장과 더불어 내실을 키워나가야 하는 시기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의회의 성숙과 발전을 위해서는 직원 한사람 한사람의 역량과 활약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만큼 오늘 교육을 계기로 더욱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해 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