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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서초구, 청소년 여름방학 자원봉사 프로그램 봇물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부쩍 성장하는 여름방학 보내봐~

 
ⓒ 더타임스
[더타임즈] 7월이면 청소년들의 여름방학이 시작된다. 청소년들에게 여름방학은 유난히 설레고 기대되는 시기이지만, 덥다고 늘어지기 십상이다. 날씨와 학업으로 지친 몸을 알짜배기 봉사프로그램으로 보양해보면 어떨까? 무더운 여름, 훈훈한 자원봉사로 이열치열 해보자~!

▶ 내 흥미에 맞춰 골라하는 재미~

이미 서초구(구청장 박성중)에 있는 사회복지기관, 공공기관, 복지시설 등 약 10여개 기관에서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좀 더 깊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30여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놓고 있다.

미리미리 계획하고 준비만 한다면 환경, 문화, 인권, 해외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다채로운 프로그램 중에서 각자의 흥미에 맞는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서초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8월 중 4회에 걸쳐 국경을 넘어 찾아가는 나눔 보따리 러브켓(Loveket)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들이 학용품주머니를 만들어 마음을 담은 카드와 함께 저소득국가 아동들에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문의: 573-9252)

까리따스방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 1박2일 장애청소년과 함께하는 통합캠프를 떠난다.(문의: 522-6004) 서초구립방배유스센터에서는 8월 3일부터 14일까지 자원봉사학교, 인권학교, 시대유감학교를 각각 운영한다. 14세~18세가 참여 가능하며, 헌혈 확산 캠페인 및 백혈병 아동 후원을 위한 모금활동, 인권퍼포먼스 및 인권개선캠페인, 학교 앞 유해식품 정화활동 및 안전한 먹거리 캠페인 등에 참여하게 된다. (문의: 3487-6161)

사단법인 환경실천연합회에서는 ‘천연의 향기로 전하는 이웃사랑’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중고등학생 100여명이 참가하며, 전문공방에서 천연비누를 제작하여 독거노인이나 복지시설에 무상으로 기증하게 된다. (문의: 805-8840~3)

사랑의복지관에서는 정동진으로 떠나는 장애청소년 캠프활동이 진행된다. 중학생 이상 참가 가능하며 짝지어진 장애인을 보조하며 사회적응활동, 체육활동 등을 통해 장애·비장애의 벽을 허문다. (문의: 3480-6570)

자원봉사활동에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는 각 기관별로 접수기간 중 신청을 하면 된다. 8월 중에도 더욱 많은 자원봉사프로그램들이 업데이트 될 예정이므로, 서초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www.seochov.or.kr)를 참조하면 보다 다양한 기관들의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더타임스 소찬호

<여름방학 자원봉사활동 tip>
• 신청은 각 프로그램 접수 일정에 맞춰 미리 미리!
• 신청 후 불참 시에는 사전에 연락하는 배려 깊은 예의
• 활동시간 5분 전에 도착하는 준비된 자세
• 개학에 임박하여 봉사할 곳 찾기는 이제~ 그만


<자세한 문의 : 서초구자원봉사센터 573-9252 www.seochov.or.kr>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