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7일 국민의힘 수성구을 책임당원들과 재구청도향우 청년회원들이 ‘정다르크’ 캠프를 방문하여 정순천 수성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국민의힘 수성구을 책임당원인 홍영수 회장은 수성구을 당협 책임당원과 당원들을 대표하여 “수성구을 지역이 갑지역보다 뒤떨어진 현실에서 자유한국당과 미래통합당으로 두 번이나 공천을 받고도 떨어진 후보를 비롯하여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정치 낭인들이 수성구을 보궐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설쳐대는 모양에 도저히 가만히 있을 수 없어 나서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수성구에서 바닥부터 다져오고 보수정당에 30여년간 한길로만 걸어왔으며 윤석열정부의 새로운 출발과 홍준표 대구시장 후보와 힘을 합쳐 대구와 수성구 발전을 위해 일할 사람인 정순천 예비후보를 지지한다” 고 강조했다.
또한 “대구와 수성구의 새로운 희망을 위해 발로 뛰고 앞장서 실천하는 정순천 예비후보를 지지하며 앞으로 대구시민과 수성구민이 정순천 후보를 선택할 수 있도록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 고 선언했다.
이날 정 예비후보 지지 방문에는 홍영수회장을 대표로 수성구을 책임당원 및 당원들과 재구청도향우회 청년회 박대현 회장, 배명환 총장, 박창희 전임회장 외 임원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