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진은 대구시장은 6일 오전 예순 일곱 번째 현충일을 맞아 대구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거룩한 희생과 숭고한 넋을 기리고 참배했다.
권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울러 이 땅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온몸을 바치셨던 국가유공자 여러분과 사랑하는 가족을 조국의 품에 바치신 유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존경과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며 ”님께서 피로써 지켜낸 대한민국은 이제 세계 속에서도 자랑스러운 나라가 되었다.“고 했다.
또 “오늘의 자유와 평화, 번영의 뿌리가 된 수많은 희생을 대구의 이름으로,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영원히 기억하겠다.” 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