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5 (목)

  • 구름많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30.3℃
  • 구름조금서울 27.4℃
  • 맑음대전 26.2℃
  • 맑음대구 26.5℃
  • 구름많음울산 26.1℃
  • 맑음광주 26.1℃
  • 맑음부산 25.4℃
  • 맑음고창 27.2℃
  • 맑음제주 29.0℃
  • 구름많음강화 25.6℃
  • 맑음보은 24.6℃
  • 맑음금산 24.7℃
  • 맑음강진군 27.0℃
  • 구름조금경주시 25.6℃
  • 맑음거제 26.8℃
기상청 제공

정치

민선 8기 대구시장 당선인, 미래 50년 번영의 약속을 이행...

시장 직속 ’재정혁신 컨트롤 ‘재정점검단’ 신설‘

경제 부시장 직속으로 원스톱기업투자센터를 설치

4급 이상 대상 외부 전문가 법령상 최대폭인 10 % 까지 확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장직인수위원회 이상길 인수위원장은 시장 직속 기관으로 시정 혁신단’, ‘정책 총괄단’, ‘재정 점검단’, ‘미래 50 년 추진과등을 신설해 시장이 직접 공직사회 혁신, 재정 건전성 강화, 미래 50년 먹거리 발굴을 관할하고 , ‘군사시설이전단’ , ‘금호강르네상스추진단도 신설해 군부대 이전 터 개발과 금호강 100리 물길 조성 등 핵심 사업을 총괄한다고 밝혔다 .

 

이상길 인수위원장은 27 일 오후 2시 대구콘텐츠센터 가온 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8기 조직 개편은 당선인의 미래 50년 번영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추진 동력 확보 차원에서 이루어 졌음을 밝혔다.

 

특히 대국, 대과 원칙에 유사 중복 조직을 통폐합하고 산업 육성과 투자유치 기능을 혁신성장실한곳으로 통합하여 당선인의 철학을 반영해 경제부시장 직속으로 원스톱기업투자센터를 설치해 투자기업의 성장을 밀착 지원한다고 말했다.

 

, 공공 기관의 연봉을 12천 만원 이내로 제한하는 연봉 상한제를 도입 한다면서 공공 기관장의 경우 근로자 퇴직급여 보장법 적용을 받지 않는 사용자임을 고려하여 퇴직금을 차기 기관장부터는 규정 개정을 통해 지급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준표 당선인은 공무원 특유의 폐쇄적인 조직문화를 혁신하고 민선 8기 시정 운영의 전문성을 강화 하고자, 4급 이상 직위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를 법령상 최대폭인 10 % 까지 확대한다.

 

또한 고강도 재정혁신을 위해 재정혁신 컨트롤 타워 재정점검단을 시장 직속 기관으로 신설하고 외부 전문가를 영입하여 세입 세출을 샅샅이 살핀다.

 

그리고 연간 3억원이 드는 대구시 직원 통근버스는 일일 이용 인원이 직원의 3%에 그쳐 운행 폐지하여 관련 예산절감, 대중교통 활성화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 대구시가 중앙부처 파견직원, 서울 본부 직원들에 제공하고 았는 관사를 실용적 주거지원을 의미하는 숙소로 변경하고 외부인사 영입에 필요한 적정 수준 16개 에서 10개만 남겨 둔다.

 

시민 세금으로 지원해왔던 고위직급 숙소 관리비를 규정을 변경해 시장을 비롯한 전 사용자가 직접 부담한다.

    


이상길 인수위원회 위원장은 오늘 발표하는 조직 개편안과 시정혁신안은 앞으로 4년간 홍준표 시정이 나아가고자 하는 혁신의 방향을 알려주는 첫 신호탄이라며 대구시의 근본적임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의 간절한 뜻과 열망을 혁신안에 조금이라도 더 담아내기 위해 지난 3주간 인수위원들과 치열한 토론의 시간을 거치며 나온 고심의 결과물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 인수위 관계자는 대구시 산하기관과 투자기관에 대한 통폐합에서 기존 직원들은 업무상 유지되지만 불필요한 고위직 간부들의 자리는 줄어들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특히 대구시설공단, 엑스코 등이 첫 번째 대상이 될것으로 보인다는게 여론이다.

 

이상길 위원장은 대구시 산하 위원회 중 3년 동안 회의 한번 안한 위원회도 있다고 말해 우선적 정리 대상이 돨것으로 보인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