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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승대 미래ICT국장, 대구시 혁신성장실장에 임용

▸ 미래ICT국장에는 백동현 경북대 협력관 등 국장급 수시인사 단행
▸ 산·관·학 협력의 가교역할을 할 경북대학교 협력관에는 김선욱 부이사관
▸ 대구경북 정책협력관에는 조윤자 대구경북연구원 시정연구관이 보임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개방형 직위(혁신성장실장) 공개모집절차를 거쳐 미래 모빌리티산업, 기계로봇산업, 신에너지산업 등 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과 투자유치를 총괄할 혁신성장실장(2급 직위)에 이승대 현 대구시 미래ICT국장을 선발하는 등 국장급 수시인사를 822()자로 실시한다.

 

신임 이승대 혁신성장실장은 1998년 지방고시를 통해 사무관으로 임용돼 대구시에서 20년 넘게 지역경제 성장, 주력산업의 발굴과 혁신적 발전을 주도해 온 신산업 육성의 전문가로서 대구시 혁신성장국장, 상수도사업본부장, 교육청소년정책관, 산업입지과장, 주칭따오총영사관 등을 역임했다. 미래 혁신산업 분야에서의 다년간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 대구시의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과 혁신인재 양성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후임 미래ICT국장에는 경북대학교 협력관으로 파견 중인 백동현 부이사관이 복귀하면서 자리를 이어받는다. 백동현 국장은 미래공간개발본부장, 혁신성장국장 등을 역임한 혁신역량을 갖춘 리더로서 혁신성장동력 프로젝트, 사물인터넷(IoT) 산업 육성, 빅데이터 통합플랫폼 구축 등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미래성장을 위한 중점시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학 협력의 가교역할을 할 경북대학교 협력관에는 뛰어난 업무역량과 친화력을 두루 갖춘 김선욱 부이사관이,




대구경북 광역협력을 총괄할 정책협력관에는 다양한 정책분야에 근무 경험이 풍부한 조윤자 대구경북연구원 시정연구관이 보임됐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