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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싸이, 카이, 아스트로, 더보이즈 대구에서 공연

▶ 2022 파워풀 대구 K-POP 콘서트 역대급 출연진 대구 총출동
▶ 최정상급 K-POP 스타 초청을 통한 국내·외 관광객 유치 재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에서 역대급 문화 공연이 열린다, 대구시와 대구관광재단은 오는 109일 경북대학교 특설무대에서 개최하는 2022 파워풀 대구 K-POP 콘서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콘서트는 930일부터 109일까지 개최되는 2022 판타지아 대구페스티벌 축제 중 하나로 대구 시민뿐만 아니라 국내·외 관광객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한류 음악 축제다.


10판타지아 대구페스티벌추진

(컨 셉)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계,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구형 통합 음악축제

(슬로건) 음악이 흐르는 도시, 판타지아 대구!

(시 기) ‘22.9.30.() ~ 10.9.() 10일간 집중개최

(장 소) 실내·외 다양한 공간에서 분산 개최, 시민 접근성 제고

[주요축제 일정]

9.30.()

대구포크페스티벌(코오롱야외음악당)

10.1.() ~ 2.()

힙합페스티벌(대구스타디움)

10.1.() 오페라 스타즈 콘서트

대구오페라축제(대구오페라하우스)

10.7.() ~ 8.() ‘돈 조반니공연

10.6.() ~ 8.()

대구국제재즈축제(수성못 일원)

10.8.() ~ 9.()

벡터 DJ페스티벌(대구스타디움)

10.8.() ~ 9.()

대구생활문화제(동성로)

10.9.()

k-pop 콘서트(경북대학교)


1차 라인업에는 싸이, 카이, 아스트로, 더보이즈 등 최정상급 출연진이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대구시와 대구관광재단은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초호화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추진하여 전 세계에 있는 한류 팬들의 이목이 대구에 집중될 수 있도록 2차 라인업도 9월 초에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콘서트 기간동안 공연 외에도 스타 팬덤부스 운영, K-POP 커버댄스 공연 등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콘서트 현장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팬을 위해 온라인을 통한 전 세계 생중계도 병행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시와 대구관광재단은 이번 K-POP 콘서트를 계기로 외국인 관광객 유입을 본격화하기 위해 일본, 대만, 베트남, 태국 등 방한 주요 시장 공략은 물론 원거리 개별자유여행객(FIT)까지 유치하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상철 대구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파워풀 대구 K-POP 콘서트 개최로 대구가 새로운 한류 콘텐츠 중심 도시가 되기를 바란다.”며, “대구 시민과 전 세계 K팝 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대구시 주최, 대구관광재단 주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이번 콘서트의 티켓예매는 10월 초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는 9월 중으로 오픈될 파워풀 대구 K-POP 콘서트 공식 홈페이지 또는 운영사무국(031-995-022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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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