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대구중·남구) 임병헌 국회의원이 바쁜 국회 일정에도 보좌진들과 함께 3일간 지역구에 있는 시장을 방문하여 상인회 회장단을 비롯한 상인들과 만남을 가지고 격려와 함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임병헌 의원은 전통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9. 7((수)에는 오전10시 ~ 오후 16시 남구 관문시장, 중앙시장, 봉덕시장, 명덕시장, 성당시장, 대명시장, 광덕시장을,
9. 8((목)에는 오후14시 ~ 16:30 중구 서문시장, 번개시장, 염매시장, 약령시를,
9. 9((목)에는 오후 14시~ 16:00 남구 영선시장, 중구 남문시장, 방천시장, 교동시장을 각각 방문했다.
특히, 이번 전국에 피해를 준 힌남노 태풍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는지 세세한 점검과 함께 민생을 챙기면서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모두가 지혜를 모아야 할 때이고 국회차원에서도 동료 국회의원들과 힘을 모아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쓰겠다는 다짐의 말을 전했다.
그간 코로나 19로 인해 3년 동안 명절다운 명절을 보내지 못하다가 올해는 거리두기 없는 추석을 보내게 되어 무척 다행스럽다는 상인들과 함께 환담을 나누었다.
그러나 아직 코로나19 상황이 안심할 단계는 아니라서 각 가정에서는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서 즐겁고 안전한 한가위를 보내시라는 특별한 당부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