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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웹툰 게임·캐릭터·등 지역 콘텐츠기업 성장세 뚜렷

▸ 지역 고용친화기업 9개 중 2개가 게임기업((주)KOG, ㈜엔젤게임즈)

▸ ㈜엔절게임즈, 모바일게임 ‘신의 탑M’으로 100억 원 매출 달성

▸ ㈜제이샤, BGF리테일(CU)과 캐릭터 라이센싱 계약 체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가 글로벌 선도기업 육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맞춤형 지원정책에 힘입어 지역의 콘텐츠 기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대구시가 2015년 콘텐츠코리아랩, 2020년 콘텐츠기업지원센터 개소에 이어 지난해 12월 대구콘텐츠비즈니스센터를 개관해 콘텐츠기업의 창작-창업-성장단계에 따른 맞춤형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대구콘텐츠비즈니스센터를 기반으로 추진하고 있는 콘텐츠 리딩기업 육성정책이 지역 콘텐츠 기업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콘텐츠 리딩기업 육성정책은 대구콘텐츠비즈니스센터 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제품연구개발, 투자유치, 해외진출 등을 다년간 지원해 지역 콘텐츠 기업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구시가 추진하고 있는 대구형 강소기업 육성정책이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 대구콘텐츠비즈니스센터에 입주해 있는 캐릭터 제작 전문기업 제이샤(대표 심영민)는 올해 BGF리테일(CU)1억 원 상당의 캐릭터 라이센싱 계약을 맺고 삼성화재와 SNS콘텐츠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홍콩 하버시티, 대만 미츠코시 갤러리 단독 전시회 참가 및 팝업스토어를 개최하는 등 가장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며, 지역의 대표 콘텐츠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비피(대표 권기동) 역시 코딩교육콘텐츠를 바탕으로 올해 50건의 새로운 거래처를 확보하며 지난해 대비 50% 이상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비대면 교육프로그램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유아부터 성인까지 단계별 맞춤교육으로 코딩교육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모바일 게임기업 엔젤게임즈(대표 박지훈) 역시 대구시의 콘텐츠 제작지원을 바탕으로 로드 오브 다이스(2016~2018)’, ‘히어로칸타레(2018~2019)’를 제작해 총 36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올해는 모바일게임 신의 탑M’을 선보이며 6월 말 기준 110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수성구 알파시티에 소재한 신사옥으로 자리를 옮겨 글로벌 게임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제2의 전성기를 바라보고 있다.

 

아울러, 대구시가 발표한 ‘2022년도 고용친화기업’ 9개 중 2개를 게임기업(()KOG, 엔젤게임즈)이 차지할 정도로 지역 콘텐츠산업은 게임기업을 중심으로 웹툰, 캐릭터, 솔루션 분야 등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최근 웹툰 및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제작, 캐릭터 사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가운데, 대구시는 지난 2020년 박시인 작가의 웹툰 작품 저녁 같이 드실래요?’가 지상파 드라마로 제작된 것과 같은 성공사례를 다시 한 번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웹툰캠퍼스의 지역작가 지원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더불어, 메타버스와 ABB(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과 같은 첨단기술의 보급으로 콘텐츠 산업 환경이 급변하는 데 발맞춰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문화와 ABB 결합, 1인 미디어 산업, 웹콘텐츠 교육지원 등을 강화해 지역의 콘텐츠 우수창작자를 발굴하고, 특화교육을 통해 첨단문화콘텐츠 전문인력 양성에도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최근 콘텐츠 산업은 누구나 창작자가 되어 자신의 창작물을 기반으로 수익을 만드는 창작자 경제가 바탕이 되고 있다, “대구시는 창작자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창업이 이루어지고, 나아가 글로벌 리딩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의 창작자와 콘텐츠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사업을 꾸준히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