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사회

춘천 레고랜드 장애인 편의시설 매우 양호

일부 불편한 점은 적극 개선키로 11월 30일 답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지난 20221121일 사단법인 밝은내일IL종합지원센터(대표 최창현 이하 밝은내일’)는 춘천 레고랜드를 방문하여 장애인편의시설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레고랜드는 전체적으로 놀이시설에 유모차와 휠체어의 접근이 쉽도록 계단이 없도록 설계되어졌으며 전망대, 회전목마 등 10여 개의 놀이시설은 휠체어를 탄 채로 놀이기구를 이용할 수 있고. 특히 가장 스릴 있는 드래콘 코스터가 있는 레고 캐슬은 탑승장이 2층인데 엘리베이터가 있어 유모차, 휠체어 이용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었다.

 

 


비상시 계단에 환자나 장애인을 이동시킬수 있는 들것이 곳곳에 비치되어 있고 교육도 하고 있어 안전 매뉴얼도 잘 지키고 있었으며 장애인고객의 편의를 위해 패스트 트랙도 마련되어 있다.

 

식당과 모든 매장의 주문대는 장애인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낮게 설치되어 있다. 호텔은 전체 154개 객실 중 장애인객실이 7개로 법정기준 전체객실 대비 3%보다 높은 5%였으며, 장애인편의시설가이드(Accessibility Guide)도 마련되어 있었다.

 

 

한 편 아쉬운 것은 별도로 설치된 장애인화장실의 출입문이 바깥으로 당겨서 여는 여닫이 무거운 철문이어서 휠체어를 타는 사람이 혼자서는 문을 열고 화장실 안으로 들어갈 수 없고 문을 잡아줄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만 한다. , 놀이공원 바닥의 배수구덮개가 폭이 10cm 너비가 2cm로 틈이 커서 휠체어바퀴나 유모차바퀴가 빠져 사고가 날 수 있는 위험이 있다. 스마트 밴치는 경사로가 없었다.

 

 


밝은내일은 레고랜드에 이같은 불편한 점을 개선 요청했는데 오늘 1130일자로 레고랜드는 공문을 통해 장애인화장실의 출입문은 자동여닫이문으로 개선하고 바닥의 배수구덮개도 트랜치 안전커버로 교체하겠다고 했고 스마트밴치에도 경사로를 설치하겠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주었다.

 

 

밝은내일은 대구에 있는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이면서 지역사회의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과 제도 개선을 위한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