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에서 엑스코에서 2월 7일 부터 열리고 있는 SIGGRAPH ASIA 2022에 세계 26개국에서 온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통역과 안내 행사장 관라를 하면서 감동을 주고 있다 .
이들은 동서양 각국에서 온 130 여명 대학생 자원봉사자들로 자비로 항공권을 구입해 행사에 참가했다. 이들은 젊은 세대의 횔력 넘치는 활동으로 행사를 더욱 빛내고 있다. 싱가포르에 본부를 둔 SIGGRAPH ( 시그래프 )조직 위원회는 이들에게 호텔 숙소와 교통편 , 점심 식사를 제공한다.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은 4일간 총 24시간의 봉사시간을 가지면 하루 6시간씩 각자가 원하는 장소에서 안내와 안전관리 통역을 하며 우수한 외국어 실력을 보였다 . 참가자들은 또한 서로의 유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친목과 아름다운 우정을 만들고 있다.
SIGGRAPH ASIA 2022 은 세계적인 행사로 첨단 그래픽과 디지털 기술의 놀라운 발전을 보여주는 전시 컨벤션 행사이다.
이 행사는 올림픽처럼 싱가포르 SIGGRAPH 본부에서 모든 것을 통제하고 현장에선 참가자들이 영어로만 강연과 대화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