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강민구 민주당 대구시당 위원장은 2023 계묘년을 맞이하여 신년사에서 “대구민주당의 2022년은 아팠고 힘들었고 두 번의 선거에서 모두 외면을 당했다. 반성하고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 아팠고 힘든 시기가 있어 새롭게 전진하는 계기가 되었다. 대구민주당은 패배를 곱씹으며 나아가고자 혼신의 노력을 다했고 시민만을 바라보며 행동했다.”고 밝혔다 .
이어 “대구 모든 기관과 단체를 방문하면서 대구민주당의 자신감을 표출했고 협력을 약속했다. ”고 취임후 활동을 설명하며
세밑 주변 이웃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았고 대구 연탄나눔운동본부에 연탄 13,000장을 기부하여 시당을 비롯하여 전 지역위원회에서 사랑의 연탄나눔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10월에는 매천시장 화재도 있었고 이재명 대표를 비롯하여 당 지도부가 대구를 방문하여 아픔을 나눴고 끝까지 후속 조치도 했다. 내년 예산에 대구시가 요구한 국비 34억 전액을 대구민주당이 확보하였다.”고 말했다 .
대구민주당은 모두가 함께할 수 있도록 늘, 언제나 문을 활짝 열어 놓겠다며 언제나 자신감있게, 당당하게, 지치지 않고, 꾸준히, 그 아팠고 힘든 시기가 있어 새롭게 전진하는 계기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