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제로타리 3700지구 합동8지역 회장단은 지난 18일, 동구청을 방문하여, 2022~2023년도 지구보조금으로 설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라면 100상자(300만원상당)를 기탁하였다.
후원품은 22개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가정 100세대에 전달 될 예정이다.
전효재 8지역 대표는 “최근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며 “회원들이 다함께 마련한 정성이 설을 맞이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 사랑을 실천한 국제로타리 3700지구 합동8지역 회원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을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