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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주당 대구시당, 김재원 최고위원 발언 비판

국민의힘 지도부가 김재원 최고위원의 행동과 막말에 책임 엄중히 물어야

“5·18 광주 민주화운동 정신의 헌법 수록을 반대한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민주당 대구시당은 28일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의 전광훈 목사 칭송과 “5·18 광주 민주화운동 정신의 헌법 수록을 반대한다는 발언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하며 국민의힘 지도부가 김재원 최고위원의 행동과 막말에 대한 책임을 엄중히 물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다음은 논평 전문이다 .

 

김재원의 비선이 전광훈인 것인가?


지난 25(현지시간)부터 미국 방문 중인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은 26일 오전 미국 조지아주에서 보수단체 북미자유수호연합이 주최한 강연에서 전광훈 목사가 우파 진영을 전부 천하통일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 최고위원은 우파 진영에는 행동하면서 활동하는 분이 잘 없었는데 전 목사가 우파 진영을 전부 통일했다고 해서 요즘은 그나마 광화문이 우파 진영에게도 민주노총에 대항하는 활동 무대가 됐다그나마 우리 쪽도 사람은 있구나 하는 마음이 들게 한다고 말했다.


연일 김재원 최고위원의 발언이 논란이다. 지난 12일에도 전광훈 목사가 주관하는 예배에 참석해 “5·18 광주 민주화운동 정신의 헌법 수록을 반대한다. 표 얻으려는 립서비스다며 논란을 빚어 온 나라가 난리가 났다.

 

전광훈이 누구냐? 알박기로 80억 보상의 교회를 500억 받아낸 사람 아닌가? 그런 전광훈 목사나 따라다니며 그저 헬렐레~’ 하며 칭송하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여당 최고위원의 위상은 간데 없고 참으로 한심할 따름이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김재원 최고위원에 대한 제재를 하지않고 무얼 하고 있나? 불조심 표어 중에 작은 불씨가 큰 불이 된다.’라는 문구가 있다.


작은 불씨는 관리하기 쉽지만 이미 켜져 버린 불은 막대한 손상을 입힌다.

김재원 최고위원의 행동과 막말에 대한 책임을 엄중히 물어야한다.

 

김재원 최고위원에게 묻는다.

혹시, 대통령에게천공이 있다면 김재원 최고위원에게는 전광훈이 있는 것이냐?

 

2023. 3. 28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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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