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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민주당, 1천 원권 한 장의 큰 힘‘천 원의 아침밥’

대학 담당자분들께 박수, 더욱 많은 대학들이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민주당 대구시당은 ‘1천 원권 한 장의 큰 힘천 원의 아침밥이라는 논평을 통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농식품부와 대학교가 식사비를 보조하여 학생들이 대학교 구내식당에서 식사할 수 있게 된 것을 환영하며 대학 담당자분들께 박수를 보내며, 더욱 많은 대학들이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

 

그리고 이참에, 아침이 있는 삶이 보장되고, 한 끼 밥값을 걱정하지 않고 국민의 삶의 질이 보장되는 제도가 확대될 수 있도록 국회, 정부, 지자체들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구민주당도 천 원의 아침밥사업이 곳곳에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

 

다음은 민주당 논평 전문이다 .

 

 

 

[ 논평 ] 1천 원권 한 장의 큰 힘천 원의 아침밥

 

2017년부터 천 원의 아침밥사업이 진행중이다. ‘천 원의 아침밥사업은 농식품부가 1000원을 부담하고, 대학교들이 나머지 금액을 보조하면서 학생들은 구내식당에서 1000원만 내고 아침 식사를 할 수 있게 하는 사업이다.

 

고물가 시대에 주머니 사정도 여의치 않은 대학생들이 1천 원으로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다니 무척이나 반갑고 흐뭇한 일이다. 1천 원으로 이보다 더 큰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일이 있을까.

 

호응도 상당하다. 농식품부가 지난해 천 원의 아침밥 사업에 참여한 28개교 543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 98.7%천 원의 아침밥 사업이 계속됐으면 좋겠다고 응답했다.

 

올해 천 원의 아침밥 지원 사업 예산은 77800만 원에서 158800만 원으로 확대 편성됐다. 이에 따라 올해 지원 인원도 69만 명에서 150만 명으로 확대했다. 대학생들의 건강도 챙기고, 쌀 소비를 늘려 쌀 수급 균형 유지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으니 일석이조라고 할 것이다.

 

현재 대구경북지역에서는 경북대, 대구가톨릭대, 대구교육대, 대구대, 영남대가 천원의 아침밥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위 대학 담당자분들께 박수를 보내며, 더욱 많은 대학들이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참에, 아침이 있는 삶이 보장되고, 한 끼 밥값을 걱정하지 않고 국민의 삶의 질이 보장되는 제도가 확대될 수 있도록 국회, 정부, 지자체들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

 

대구민주당도 천 원의 아침밥사업이 곳곳에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2023. 4. 3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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