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7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치

민주당 대구시당 “ TK신공항에서 날아 달빛까지 전진하자.”

TK신공항과 광주 군공항 특별법 기념, 달빛 동맹을 더욱 공고히

대구-광주고속도로 지리산 휴게소(광주방면)에서 기념행사 개최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민주당은 지난 1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TK신공항과 광주 군공항 특별법을 기념하고 달빛 동맹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1715시 대구-광주고속도로 지리산 휴게소(광주방면)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17일 행사에는 대구 홍준표 시장과 광주 강기정 시장, 강민구 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과 김용판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 국민의힘 강대식, 주호영, 이인선 의원, 민주당 송갑석, 이병훈, 이용빈 의원과 무소속의 양향자 의원, 김정현 국민의힘 광주시당위원장이 참석했다.

 

지자체장으로는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 김진열 군위군수, 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 최경식 남원시장이 참석하고 광역의회 이만규 대구시의장과 정무창 광주시의장도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달빛동맹 공항 이전을 축하하고 동맹을 더욱 공고히 하고자 협약식을 진행한다. 내용은 달빛내륙철도 공동 추진과 2038년 아시안게임의 성공 유치를 위해 함께 노력하는 내용을 담았다.

 

상기 행사는 지난 21일 민주당 대구시당 강민구위원장이 강기정 시장에게 제안을 하고 22일에 대구시 황순조 기획실장에게 전달하여 홍준표 시장과 함께 진행하자고 제안한 내용이다.

 

당시에 여러 정치 상황으로 추진이 안 되었지만 현 상황에서 두 도시가 의지를 가지고 다시 추진하게 되어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

 

특히 행사 장소인 지리산휴게소는 지역으로 남원과 함양이 연이어 있는 곳으로 달빛내륙철도 정거장이 거쳐 가는 곳이므로 의미가 남다르다.

 

이날 행사를 기념하여 강민구 시당위원장은 대구와 광주는 국가균형발전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도시가 되어야 한다. 정치적 지역주의를 허물고 경제공동체 선언을 통해 대구의 장점(로봇, 전기차, 신공항)과 광주의 장점(반도체, 신공항, 자동차)을 공유하고 민주주의 초석을 다진(대구 228, 광주 518) 기억을 되새기며 상생의 길을 만들어 미래로 전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구민주당은 달빛동맹이 공고화하는 일에는 어떤 일도 주저하지 않고 앞장서겠다고 밝히면서 이 행사를 준비한 대구시 황순조 기획조정실장 이하 대구시 공무원에게 큰 고마움을 전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