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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민주당 대구시당, 대구YWCA, 창립 100주년 축하

지역사회 공동체 형성 구심점, 그 길에 대구민주당도 함께 걸어가겠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민주당 대구시당은 19일 대구YWCA,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며

대구민주당은 대구YWCA 창립 100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활동으로 시민들의 삶이 나아지고 지역사회 공동체 형성을 이끌어 내는 구심점이 되어주시길 바라며, 그 길에 대구민주당도 함께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논평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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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YWCA,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며

 

오는 421일은 대구YWCA가 창설된 지 100주년을 맞이하는 날이다.

 

이 단체는 영국의 아서 킨나드와 에마 로버츠가 이끄는 개신교 단체와 여성 단체가 연합하여 탄생하였으며, 1855년 영국에서 발족한 단체로 다국적 개신교 단체이자 여성 단체이며 민간단체인 프레이어 유니언이 시초이다.

 

한국YWCA19224월 개신교 계열의 여성 지식인들로 창립되었으며, 대구는 그다음 해인 19234대구여자기독교청년회로 출범, 오늘날 대구YWCA가 창설됐다.

 

YWCA는 지난 100년 동안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한 의제를 해결하기 위해 힘써왔다. 축첩 폐지 운동, 조혼 폐지 운동 등 일제강점기 시절부터 여성과 청년들의 권리를 위해 교육을 통한 계몽운동에 앞장서고 나아가 평화운동, 환경운동 등의 활동을 하였다.

 

이러한 노력이 있었기에 현재 여성들이 독립적인 정체성을 가지며 활동할 수 있게 되었다.

대구민주당은 대구YWCA 창립 100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활동으로 시민들의 삶이 나아지고 지역사회 공동체 형성을 이끌어 내는 구심점이 되어주시길 바라며, 그 길에 대구민주당도 함께 걸어가겠다.


                                         2023. 4. 19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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