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0 (토)

  • 구름많음동두천 1.8℃
  • 구름조금강릉 5.1℃
  • 박무서울 2.5℃
  • 맑음대전 4.6℃
  • 맑음대구 4.8℃
  • 맑음울산 5.6℃
  • 맑음광주 5.1℃
  • 맑음부산 5.9℃
  • 맑음고창 5.0℃
  • 구름많음제주 8.3℃
  • 맑음강화 3.7℃
  • 맑음보은 2.6℃
  • 맑음금산 2.5℃
  • 맑음강진군 5.9℃
  • 맑음경주시 5.1℃
  • 맑음거제 5.8℃
기상청 제공

정치

엑스코, ‘두바이 세계무역센터’와 손잡고 발전한다

엑스코, 중동 최대 MICE 복합센터 ‘두바이 세계무역센터’와 손잡고

두바이서 신규 국제 전시회 개최키로

▶ 아랍에미리트 최대 MICE 복합센터 ‘두바이 세계무역센터’ 방문 MICE 산업 발전 도모

▶ 중동 최대 소방장비 제조사 NAFFCO와 협력관계 구축, 대구국제소방안전박람회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향한 첫발 내딛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엑스코가 글로벌 전시컨벤션센터로의 도약을 위해 518일 동서양 최대 무역허브인 두바이와 협력관계 구축에 나섰다. 이날 엑스코 이상길 대표이사 사장은 중동 최대 MICE 복합 센터인 두바이 세계무역센터(Dubai World Trade Center, 이하 DWTC)를 방문하여, 두바이에서 신규 국제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상호 협력 방안을 마련하였다.

 

엑스코의 이번 협력관계 구축은 월드컵, 올림픽과 함께 3대 메가 이벤트로 불리는 세계박람회를 중동 지역 최초로 개최한 도시이자 MICE 산업 중심지로 떠오르는 두바이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MICE 산업 활성화 및 동반성장 방안을 모색하고 글로벌 전시컨벤션센터로 도약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DWTC에 방문한 엑스코 이상길 대표이사 사장은 DWTC의 전시부문 총책임자인 마히르 줄파르 부사장을 만나 대구와 두바이의 MICE 산업 발전을 위해 양 기관이 추천하는 혁신기업 육성 연계 무역대표단·투자자문단 교류 및 파견 양 기관 대표 주관전시회의 국제화를 위한 전시장 및 바이어 교류 및 전시회 홍보 강화 신규 전시회 론칭·새로운 비즈니스 행사 개최 등 상호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1979년에 설립된 DWTC21개 전시홀과 400개 회의실로 구성된 120,773의 규모로 연간 500개의 전시행사가 개최되며 전 세계 300만여 명이 방문하는 아랍에미리트 최대 MICE 복합 센터이다.

 

올해 DWTC는 중동 최대 규모 ICT 전시회 ‘GITEX Global’, 중동 최대 물·에너지·기술·환경 분야 전시회인 ‘WETEX’, 글로벌 탄소중립 기조에 따른 지속가능 모빌리티 전시회 ‘Global EV Show’ 등 주요 전시회의 개최를 앞두고 있다. 엑스코는 글로벌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DWTC와 교류를 통해 엑스코 대표 주관전시회인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대구국제미래모빌리티엑스포’, ‘ICT융합엑스포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향후 신규 전시회를 양 기관이 공동으로 개최하기로 협의했다.

 

또한, 이날 엑스코는 DWTC 방문에 이어 소방청, 소방산업기술원, 소방산업협회 관계자와 함께 중동 최대의 소방장비 제조업체인나프코(National Fire Fighting Manufacturing Company, 이하 NAFFCO)본사에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엑스코 이상길 대표이사 사장은 NAFFCO 본사의 칼리드 알 카티브 사장과 함께 엑스코 대표 주 관 전시회이자 국내 최대·국내 유일의 소방안전분야 박람회인 국제소방안전박람회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1991년 설립된 NAFFCO는 전 세계 100여 개국으로 화재·안전·보안장비 등을 수출하는 중동 최대 소방제조사로, 대구 엑스코에서 830일 개최되는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 대규모 전시부스로 참가하기로 확정지었으며, NAFFCO는 소방안전박람회 기간 중 10명 내외로 구성된 품목별 구매팀을 파견하여 국내 소방장비업체들과 1:1 구매상담회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또한, NAFFCO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한국소방기업의 중동 진출을 지원하기로 약속하였으며, 이에 소방청, 소방산업기술원, 소방산업협회 관계자는 NAFFCO의 국내 시장 진출과 향후 소방산업 발전에 있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상길 엑스코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엑스코는 DWTC와의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여 글로벌 전시컨벤션센터로 도약을 위한 연내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NAFFCO와도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소방안전박람회의 국제경쟁력 강화에도 이바지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