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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시의회 김재우 문복위원장‘가정위탁의 날’ 토크 콘서트

위탁부모들의 고충 청취,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당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김재우 문화복지위원장은 523() 중구 보스턴커피 동성로점에서 열린 대구광역시가정위탁지원센터 가정위탁의 날 20주년 기념 토크콘서트패널로 참석하여 위탁부모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가정위탁제도 활성화를 위한 지역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가정위탁제도란 이혼, 사별, 질병, 수감, 학대, 경제적 곤란 등의 사유로 친부모가 아이를 양육할 수 없는 경우 일정 기간 보호·양육할 수 있는 가정에 들어가 가정적인 분위기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아동의 성장 과정에 있어 애착 관계를 고려한다는 측면에서 시설보호보다 한층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이미 보편적인 아동보호체계로 자리 잡고 있다.

 

이날 행사는 격의 없이 자유로운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문화복지위원회 김재우 위원장과 이재숙 의원, 실제 보호아동을 가정위탁하고 있는 위탁부모들, 영진사이버대학교 노인복지학과 박상용 교수, 대구시, ·군의 담당 부서 관계자 및 아동보호전담요원 등이 참석하였다.

 

또한 가정위탁보호 제도에 관심이 있는 예비 위탁부모들과 여러 청중들이 함께하여 아직 대중들에게는 생소한 가정위탁제도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다.

 

이날 패널로써 자리한 김재우 위원장은 가정위탁의 날 20주년축사를 시작으로 위탁부모님들의 덕분에 많은 아이들이 더 행복한 유년기를 보내고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어, 위탁부모들의 고충 및 애로사항과 제도상의 미흡함 등에 공감하며 우리 아이들은 한명 한명이 더없이 귀중하고 소중한 존재라며 우리 어른들에게는 자신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뜻하지 않게 상처를 받은 아이들을 사랑으로 보듬고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하는 책무가 있다고 말했다.

 

김재우 위원장은 시의회 차원에서도 가정위탁제도의 정책적 보완과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한편 행사 주최단체인 대구광역시가정위탁지원센터는 아동복지 전담기관으로서 2003년 개소한 이래 가정위탁사업의 홍보 및 위탁가정의 발굴 및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20177월부터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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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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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