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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북웹툰캠퍼스, 경북 창작자와 함께 로컬 콘텐츠 !

경북 웹툰 산업, 지역 웹툰 거점 기관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원장 이종수, 이하 진흥원)이 운영하는 경북웹툰캠퍼스(이하 캠퍼스)616()부터 18()까지 3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리는 로컬브랜드페어 2023’에 참가한다.

 

이번 페어에서는 웹툰 콘텐츠 창작 수업, 기획 전시 및 MD 판매 부스를 운영한다. 페어 참관자들에게 경북 로컬의 매력을 홍보하고 지역 창작자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것이 이번 페어 참가의 목표이다.

 

캠퍼스는 3일간 4컷 만화 그리기 수업 이모티콘 만들기 수업 지역 작가 기획 전시 및 MD 판매 캠퍼스 입주자 작품 전시를 진행한다. 본 행사에서는 캠퍼스 입주 작가가 창작 수업을 기획·진행하며, 기획 전시로는 5월에 캠퍼스 전시홀에서 만나봤던 로우 작가의 작품들을 다양한 MD와 함께 살펴볼 수 있다.

 

4컷 만화 그리기 수업에서는 참가생들과 함께 경주의 역사·문화자원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그림으로 그려보면서 나의 꿈에 대한 내용을 만화로 그려볼 예정이다. 또한, 기획 전시에서는 포항의 특징을 담은 캐릭터와 작품을 통해서 지역의 매력을 발산하고 MD 판매를 통해 지역 창작자의 수입 활동도 지원한다.

 

한편, 지난해 3월 개관한 캠퍼스는 경북 웹툰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 창작 공간 운영, 교육 및 특강, 지원 사업 운영 등을 통해 지역 웹툰 거점 기관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종수 진흥원장은 캠퍼스를 벗어나 더 많은 분께 경북 로컬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통해서 경북을 알리고 지역 창작자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캠퍼스가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