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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엑스코, 대구 미래 50년 선도할 「열린 조직」으로 도약한다

▶ 3無(성별·지역·학력 철폐) 실천의지 재천명

▶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완공 대비 시설보강·신산업 연계 전시 강화

MICE 경쟁력 확보, 대구미래 50년을 완성하는데 적극 힘쓰겠다

 


 


[ 더타임즈 마태식기자 ] 619일 엑스코는 대구 50년을 위한 폐쇄성을 극복하고 열린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또한, 엑스코는 이번 회의에서 상반기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하반기 사업 주요현안을 해결하여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립에 따른 글로벌 대구 건설에 앞장서는 MICE 중심지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엑스코는 상반기 정례조회를 개최하면서 엑스코가 글로벌 전시컨벤션센터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변화에 유연한 열린 조직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이상길 사장이 취임사에서 강조했던 ‘3(성별·지역·학력 철폐)’를 다시 한 번 주문했다.

 

20229월 취임 당시 직원들과의 첫 대면에서도 직원 인사기록을 배제하고, 능력에 따른 인사와 새로운 시각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지난 1월 정기인사에서 안전관리 업무는 남성 영역이라는 성 고정관념을 타파하고 여성 팀장을 발탁하는 인사를 단행하고, 직원의 새롭고 신선한 시각을 통해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도 모색하고 있다.

 

최근 엑스코는 지역 공공기관으로서 출산을 장려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육아휴직·육아기 근로시간 단축기간 연장* 등 제도를 개선함으로써 지역 기업에 확산되어 저출산 극복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 * 육아휴직(116개월),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기간(12)


 


올해 상반기 주요 전시회인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전시 부스규모가 전년대비 50% 증가하여 개최되었다. 지난 412일부터 3일 동안 22개국 33천여 명이 방문하였고, 55개 글로벌 업체들이 참여한 수출상담회에서는 총 66,200만 달러 상당의 수출 상담 실적을 기록해 지난해 대비 약 3.7배 성장했다. 지난 64일 성료한 대구꽃박람회는 역대 최대인 38천명이 방문해 국내 최대 실내 꽃박람회의 명성을 이어갔다.

 

하반기 엑스코는 대구시 5대 신산업 발전의 원년으로 삼고 전시회에 ABB, UAM 분야를 확대·강화한다.630일부터 개최되는 메디엑스포·첨단의료기기산업전에서는 ABB와 연계한 헬스케어 분야를 대거 선보인다.

 

830일부터 개최되는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역대 최대 규모인 350개사 1,500부스로 마련될 예정으로 UAM 실증사업과 연계한 소방 UAM 특별관을 신규로 마련한다. 특히, 지난 5월 협력관계를 구축한 중동 최대의 소방장비 제조업체 나프코 나프코 : National Fire Fighting Manufacturing Company, NAFFCO

가 대규모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사절단을 파견하여 아시아 거점 유통채널 확보를 위한 협의를 하는 등 국내 소방산업의 국제적 위상을 더욱더 공고히 할 예정이다.

 

대구국제미래모빌리티엑스포에서는 지능형 자동차 부품과 UAM분야를 결합하여 2배 가까운 규모로 확대 개최하고 대한민국ICT융합엑스포와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에서는 ICT·로봇 기술을 대거 선보이고 ABB 분야 발전 방향을 제시해 글로벌 전시컨벤션센터로서 도약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엑스코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완공에 대비한 랜드마크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시설보강도 순차적으로 진행 중에 있다. 2전시장인 동관 전시장에 회의실을 내년 말까지 증축하여 MICE 행사 개최지로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 지역 랜드마크로서 동관 전시장 북측 데크쉼터, 서관 전시장 벽면 미디어파사드 설치 등 인프라 조성을 2026년까지 마무리한다.

 

이상길 엑스코 대표이사 사장은 열린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시작한 첫 걸음이 정착되기까지 임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할 것이라며,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완공과 더불어 엑스코도 MICE 경쟁력을 확보하고 대구 미래 50년을 완성하는데 적극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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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