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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 남구, 지역사회 혁신정책 발굴 「터뮤니티 실험도시」운영

▸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자신이 살고 싶은 도시에 대한 정책 제안

- 7월 10일까지 참가자(실험단) 모집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구청장 조재구)는 남구의 미래 설계와 지역사회 혁신정책 발굴을 위한 리빙랩 터뮤니티 실험도시7월부터 9월까지 남구 일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터뮤니티 실험도시는 남구에 거주하거나 남구에 활동거점을 둔 구민, 예술가, 학생, 소상공인 등 남구 지역 고관여자 30여 명이 터뮤니티 실험단이 되어 도시를 주제로 스스로 지역의 문제발굴 및 이슈화하고, ‘자신이 살고 싶은 도시에 대한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리빙랩 사업이다.

 

터뮤니티란 터무니와 커뮤니티의 합성어로, 터무니의 어원인터의 무늬가 있고 그 터의 무늬를 지역적 특성에 맞도록 잇는지역사회를 지칭한다. ‘터뮤니티 실험도시는 기후위기/인구감소/도시재생/청년/관광 등 어느 도시에서나 부상하고 있는 시대적 경향이나 문제의현상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고유한 지역적 맥락에 관한 탐구와 이해를 기반으로, 참가자들이 지속 가능하고 살고 싶은 지역을 스스로 만드는 연구와 실험이 진행되는 도시를 지향한다.

 

터뮤니티 실험단은 이러한 터뮤니티 실험도시를 통해 나는 어떤 도시에 살고 싶은가?’,‘살고 싶은 도시를 위해 무엇이 필요할까?’라는 질문을 바탕으로 714일부터 96일까지 약 2달간 활동하게 된다. 714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도시연구활동 전문가들의 특강을 비롯해 팀별 코치들의 코칭 등 약 5회차의 프로그램 및 팀별 실험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내가 살고 싶은 도시에 대한 의제를 선정하여 실험 기반 정책까지 도출해보는 것이 이번 사업의 내용이다.

 

터뮤니티 실험단710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참가신청을 받는다. 실험단 활동을 하고자 하는 대구 남구에 살거나 남구에 생활권을 둔 20-40대 주민(청년)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링크: bit.iy/터뮤니티신청)

 

자세한 사항은 사업주관처인훌라(HOOLA)’(053-710-0427) 또는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wwwhoola 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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