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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주낙영 경주시장, 故 채수근 해병대 상병 조문, “살신성인” 잊지 않겠다.

주낙영 시장 “숭고한 희생과 헌신 잊지 않겠다”


-주낙영 경주 시장-


경주시는 주낙영 시장이 21일 오전 포항 해병대 1사단 김대식관에 마련된 고(채수근 상병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조문에는 시청 간부 공무원들도 함께 해 고인의 안타까운 희생을 애도하고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의 말을 전했다.

 

해병대 1사단 포병대대 소속인 채 상병은 지난 19일 오전 9시 3분께 예천군 일대에서 실종자를 수색하던 도중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채 상병은 실종 약 14시간 만인 지난 19일 오후 11시 8분께 예천군 내성천 고평대교 하류 400m 부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채수근 상병의 순직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지난해 태풍 힌남노로 인해 경주가 큰 피해를 입었을 당시 해병대원들의 도움으로 피해 복구를 할 수 있었는데이 같이 가슴 아픈 일이 발생해 너무나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슬픔에 잠겨있는 유족들에게도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그 숭고한 살신성인(殺身成仁)의 뜻을 절대 잊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채 상병의 영결식은 22일 오전 9시 해병대 1사단 도솔관에서 열린다유해는 화장을 거쳐 전북 임실 호국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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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