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3 (토)

  • 구름조금동두천 9.8℃
  • 구름많음강릉 6.8℃
  • 맑음서울 10.3℃
  • 맑음대전 10.0℃
  • 맑음대구 10.0℃
  • 구름조금울산 9.5℃
  • 맑음광주 10.5℃
  • 맑음부산 11.7℃
  • 맑음고창 8.7℃
  • 흐림제주 11.8℃
  • 맑음강화 7.1℃
  • 맑음보은 10.1℃
  • 맑음금산 9.3℃
  • 맑음강진군 11.1℃
  • 구름조금경주시 8.3℃
  • 구름많음거제 12.0℃
기상청 제공

사회

민주당, '대구서도 윤석열정부 규탄, 시국농성 돌입"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 중단, 민생·민주주의 복원 촉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 중단과 정치와 민생·민주주의 복원을 촉구하는 민주당 달서구 갑 지역위원회(위원장 권택흥)94일 오후 7시부터 이곡동 국민연금공단 광장에서 무기한 시국농성에 돌입했다.

 

달서구 갑 지역위원회는 지난 831일 이재명 당대표가 무능한 폭력정권을 향해 국민항쟁을 선언하고 무기한 단식을 돌입했다. 이에 달서구 갑 지역위원회는 이재명 대표의 무기한 단식을 지지하며 국민항쟁을 시작하고자 무기한 천막농성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시국농성을 통해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 중단 촉구, 해병대 사건 수사외압 의혹 특검, 대통령 처가 고속도로 게이트·방송장악·잼버리 파행·오송 지하차도 참사에 대한 국정조사 촉구와 홍범도장군 지우기 역사쿠테타에 대해 시민들과 함께 시민행동을 진행한다.”면서 시국농성은 24시간 농성으로 진행되고 매일 이재명 대표의 무기한 단식농성에 함께 하기위해 당원들과 시민들의 신청을 받아 1일 동조단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권택흥 달서구 갑 지역위원장은 대구는 지역정서상 민주당의 시국농성이 어려움도 있다. 하지만, 윤석열정부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외면하고, 민생과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행위는 이미 임계점을 넘어섰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들의 절망과 아픔을 함께 하면서 대구에서도 이재명 대표와 함께 민주당이 시민들의 삶과 국익을 지키는 제1정당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달서구 갑 지역위원회는 94일 천막 농성과 시국농성장에서 촛불문화제를 열었다 .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