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7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치

민주당 허소 예비후보, 박, 한 만남에 대해 비판 논평

나라가 어려운 것은 윤석열정권 무능. 무책임 때문

5․18을 폄훼한 몰상식 후보의 공천, 지역을 전혀 모르는 낙하산 후보의 공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중구남구 더불어 민주당 허소 예비후보는 26() 논평을 내고 이날 오전 이루어진 박근혜 전 대통령과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만남때 나온 대화에 대해 비판했다.

 

이날 만남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은 경제도 어렵고 나라가 많이 어려운데 이럴 때일수록 위기에서 뜻을 모아 단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이 지난주 21() 대구방문에 이어 일주일 사이 2차례나 대구를 방문해 박근혜 전 대통령을 만난 것은 대구 중구남구의 공천에 대한 전통 보수층의 반발을 의식한 것이란 이야기가 있다.

 

허소 후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말은 바로 해야 한다. 지금 경제가 어렵고 서민들의 삶이 힘겨운 것은 윤석열 정부의 무능 때문 아닌가? 파 한단에 875원이라며 물가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윤석열 대통령이 무능, 무지, 무책임이 지금 나라가 어려운 이유 아닌가?”라며 박근혜 전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날카롭게 비판했다.

 

또한 허소후보는 한동훈 위원장이 지금 해야 할 일은 보수 결집을 위해 박근혜 전 대통령과의 만남이 아니다. 518을 폄훼한 몰상식 후보의 공천, 지역을 전혀 모르는 낙하산 후보의 공천에 대해 시민들에게 사과하는 것이리고 목소리를 높였다.

 

허소 후보는 한동훈 위원장이 자신이 직접 국정농단 특검팀의 일원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을 수사하고 30년 구형했던 박근혜 전 대통령을 만나 국정현안에 좋은 말씀을 들었다는 것은 웃픈일이다. 보수 강경 지지층을 결집시키려는 정치적 필요에 따라 찾아가는 것은 전형적인 구태정치라며 중구남구 유권자들이 국민의 힘의 몰상식 공천, 낙하산 공천과 구태정치에 대해 심판해달라고 호소했다.

()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