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4일 인터넷 매체에 배우 겸 탤런트 소지섭이 드라마 선덕여왕에 나오는 알천랑의 후손으로 조명 되면서 인터넷 검색 상위순위에 오르며, 세간에 관심사로 오르고 있었다. 소집섭은 애초 13일 기자간담회에서 세계적인 배우 장쯔이와 "소피의 연애매뉴얼"의 개봉을 앞두고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알천랑의 실제 후손이라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이냐"는 질문에, "처음 듣는 이야기다. 금시 초문"이라며, "집에 가서 확인해 보겠다"고 답변을 하면서 기대를 모았다. 이로써 진주소씨대종회 종사관리 소태섭 위원장은 인터뷰한 기사를 보면 사실인지 모르지만, 이처럼 대답한것이 사실이라면 참으로 안타깝다."는 부분도 있어 우리 후손들에게 씨족사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다시금 일깨워 주는 후손들의 몫이 라고 말했다. 소지섭 자신이 알천공의 후손인지 몰라 기자의 질문에 "금시초문"이라고 대답하며 집에가서 알아봐야겠다고 했으니 그럴만도 하다. 뿐만 아니라 요즘 젊은 세대는 물론 그 동안 집안의 어른들로부터 씨족사에 대해 전해 들은바가 없다면 누구라도 조상들의 행적을 알수가 없을 것이다. 이런 상황을 대비해 그 동안 씨족청소년 수련회를 실시해 교육해 이를 알리는데, 힘써 왔는데 그 마저도 이런 저런 이유로 참석하지못한 점을 유감으로 생각, 씨족사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짐작할수있다고 덧붙혀 말했다. 진주소씨 씨족 종친 후손 중에사도 대중으로부터 인기가 높은 소지섭, 소유진, 소명 같은 연예인이 있으므로 씨족의 홍보는 많이 되었으며, 그 동안 시조 알천공(경공) 조산에 대해서도 세상사람들은 잘 모르고 있었다가 드라마 "선덕여왕"의방송으로 많은 시청자들이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했다. 어제 오후 한 인터넷 기자분이 대종회 사무실로 전화를 하여 소지섭에 대한 질문을 하여 우리 진주소씨의 후손이 맞다고 확인해주었고 알천공이 진주소씨 시조라는 것을 사무총장 답변을 들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인터넷 각 매체 40여개를 검색한 결과, 각기 전하는 뉴스가 대동소이하였지만, 사무총장의 처음 통화한 기자가 잘못 알아듣고 47세손을 47대손으로, 소세양을 소세랑으로 표기하여 그대로 유출되어 오류인체 퍼져나갔다. 하여 황급히 보도자료를 작성하여 잘못 전달하고 있는 부분과 참고자료를 일부 수정을 요구한 보도자료를 첨부 하였다. 방송계에는 배우 소지섭과 소유진이 드라마 선덕여왕에 나오는 알천공의 후손이 틀림없음을 확인해 주었다. 또한 연예계에는 그 외 가수 소명(본명:소명호)도 똑 같은 후손이며, 찬란한 유산 연출자 소현경도 소지섭과 같은 곤암공파 46세손이며, 에덴의 동쪽 연출자 소원영 45세손으로 알천공의 후손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소지섭을 알천공의 47대손이라고 보도한 것에 이는 잘못 표기한 것이며, 47세손이라고 표현해야 맞으며 대손으로 표기할때는 46대손이라고 해야 맞는다고 했다. 이는 정작 소지섭 본인은 잘 몰라 어느 매체의 인터뷰에서 알천공이 자신의 선조가 되는지 답변을 못했다고 하는데 족보에서 확인해 본 결과 소태섭과 같은 곤암공파 문중으로 같은 후손임을 확인했다.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