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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대구시-DGIST, 지역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식

‘ABB 글로벌 캠퍼스 건립’ MOU 체결

▸ 대구시-DGIST, 미래신산업 육성 협력 제1호 프로젝트 일환 추진

▸ (규모) 6,600㎡(지하 2층~지상 8층), ABB 대학원,

글로벌 산학연 협력 공간, R&D 센터, 스타트업 지원 공간 등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는 510(), 산격청사에서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과 함께 ‘ABB 글로벌 캠퍼스건립 및 지역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대구시 5대 미래신산업 육성을 위해 대구시와 DGIST가 협력해 추진하는 제1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민선 8기 대구시의 핵심 정책인 ABB(AI ·빅데이터·블록체인) 등 디지털 분야 초격차 인재를 양성하고 산학연 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ABB 글로벌 캠퍼스는 수성알파시티 내에 6,600(지하 2~지상 8, 총 사업비 387억 원) 규모로 건립되며, ABB 대학원, 글로벌 산학연 협력 공간, R&D 센터, 스타트업 지원 공간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대구시는 이를 통해 차세대 디지털 초격차 인재 양성, 글로벌 기업 협력 연구, 기술창업과 기술사업화가 한 곳에서 이뤄지는 디지털 생태계 기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수성알파시티는 민선 8기 대구시의 디지털산업 육성 정책에 힘입어 조성 5년 만에 243개 기업, 매출 1조 원을 기록하며 수도권을 제외한 국내 최대 규모의 SW 집적단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을 바탕으로 ’235월 과기정통부 주관의 디지털 혁신 거점 시범사업지로 선정돼 수도권 및 외국인 기업의 투자유치 문의도 잇따르고 있으며, 지난 12월에는 대기업인 SK 컨소시엄의 AI데이터센터 건립도 유치해 AI 기반 지역의 디지털 산업 생태계가 더욱 확장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수성알파시티는 기존에 집적된 IT/SW 기업 및 지원 기관에 더해 우수인재 양성 인프라까지 확충하게 돼 산업, 기술, 인재가 한 곳에 집약된 명실상부한 국가 대표 디지털산업 클러스터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갖추게 됐다.

 

대구시와 DGISTABB 글로벌 캠퍼스 건립에 이어 D-FAB(양산용 센서반도체 공장) 운영을 위한 센서 파운드리 컴퍼니, MIT Sloan School 모델과 연계한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의사과학자 양성과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과학기술의과학전문대학원, 디지털 인력 조기양성을 위한 DGIST 부설 글로벌 과학영재학교 설립 등 후속 협력 프로젝트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건우 DGIST 총장은 “ABB 글로벌 캠퍼스의 성공적인 조성을 통해 지역의 미래산업 발전과 글로벌 역량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대구시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이번 ABB 글로벌 캠퍼스 건립을 계기로 수성알파시티를 지방의 한계를 극복하고 글로벌 기업·대학·인재들과 활발하게 교류하는 글로벌 디지털 혁신 거점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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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