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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케이메디허브, 의료산업 국제교류 발판 마련한다 .

▸ ‘글로벌 프로젝트 코디네이터 제도’ 도입으로 국제교류 가속

▸ 태국과 국제교류 확대, 코디네이터로 이시온 연구원 위촉

케이메디허브가 ‘글로벌 프로젝트 코디네이터 제도’를

신규 도입해 의료산업 국제교류를 강화한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글로벌 프로젝트 코디네이터 제도란 케이메디허브와 협력하고 있는 글로벌 연구기관에 연구분야별 전담연구원을 매칭하여 국제교류를 확대하는 제도다.

 

케이메디허브는 본 제도를 통해 태국과 한국 양국간 의료기술 공동연구 및 학술교류를 활성화하고 국내기업의 글로벌 시장 개척을 지원할 계획이다.

 

케이메디허브가 글로벌 프로젝트 코디네이터 제도를 운영해 태국과 신약개발 체외독성평가분야 국제교류 활성화에 나선다.

 

태국 탐마삿대학교는 5월부터 약 3개월간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에 연구원을 파견해 교육 연수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케이메디허브는 성공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글로벌 프로젝트 코디네이터로 신약개발지원센터 안전성평가팀 이시온 연구원을 위촉하여 체외독성평가분야 1:1 교육연수를 지원한다.

 

교육은 안전성 약리시험의 필수시험 중 중추신경계 및 심혈관계 독성평가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시험 약물에 노출 시 뇌세포의 생존성 및 심장 기능 이상 여부를 확인하는 실험의 수행역량 증진을 목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7KOAMEX 2023*에서 케이메디허브와 태국 탐마삿대학교가 체결한 공동연구 및 전문의료인 양성 업무협약에 대한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 KOAMEX 2023 : 대한민국 국제 첨단 의료기기 및 의료 산업전 2023

 

한편, 케이메디허브는 지난 4월부터 태국 탐마삿대학교와 바이오센서 및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국제협력연구를 추진하고 오는 6월 열리는 KOAMEX 2024에서는 동아시아 특별 세미나를 공동운영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양국 간 신약개발 연구교류가 확대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글로벌 연구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우리나라 의료산업의 우수성을 해외에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붙임 : 관련 사진(별첨)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