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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홍준표 시장, “대구경북 행정통합, 속도감 있게 통합안 마련하라!”

▸ 산하기관 인력 채용시 거주요건 폐지하라

▸ 대구도시철도 1호선 안심~경산 하양 역명 단순화하라

▸ 대구시 산하기관장, 투철한 공직의식 가지고 업무에 매진하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67일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6월 산하기관장 회의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관련해 내주 추진단 구성을 완료하고, 권한 이양 및 배분 등 지난 2년간 축적한 자료와 타 시도 사례들을 면밀히 분석해 속도감 있게 획기적인 통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대구경북 통합의 핵심 과제는 대구경북특별시라는 중심 개념으로 도()를 집행기관으로 통합하고 안동에 북부청사, 포항에 남부청사를 둬 각각 부시장이 관할 구역을 관리하고, 본청 포함 부시장을 4명으로 확대해 차관급으로 격상하여 서울시와 보조를 맞추는 것이라며,

 

지방자치단체간의 권한 배분 관계를 적극 검토하는 한편, 경북 북부지역이 소외되지 않도록 대구경북의 산하·기관단체들을 안동으로 이전시키는 등 상실감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대구정책연구원 우수인력 공개채용 진행보고와 관련 최근 전국의 우수 인재 유입을 위해 대구시 신규공무원 공개채용 시 거주요건을 16개 광역시·도 중 최초로 폐지했다, “전국의 훌륭한 인재들이 대구에서 일할 수 있도록 산하기관의 인력 채용 시 거주요건을 폐지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대구정책연구원에서 발간되는 대구정책브리프’, ‘대구미래 50등의 자료를 언론을 통해 널리 알려 시민들께서 대구시 정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과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은 관련 내용을 반드시 숙지해 시정에 접목될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대구의료원에 대해서는 전공의 사태에도 불구하고 대구의료원에서 수술이 많이 진행돼 시민들의 반응이 좋다, “대구의료원이 이미지를 고급화하고 질적 수준을 업그레이드해 시민들의 인식을 바꿀 수 있도록 홍보에도 철저를 기하라고 강조했다.

 

대구교통공사에 대해서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안심경산 하양 연장 구간에 신설된 역명이 너무 길어 혼란이 많다,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경산시와 긴밀히 협의해 역명을 단순화하라고 지시했다.

 

산하기관장 보고가 끝난 후에는 최근 일부 산하기관에 문제가 발생해 특별감사를 지시했고, 그 결과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물었다, “앞으로 이런 일들이 재발하지 않도록 산하기관장들께서 투철한 공직의식을 가지고 업무를 수행하라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무더운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매사에 늘어지기 쉽다, “대구 시민들께서 불편함이 없도록 미리미리 철저히 준비해서 업무를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붙임 : 관련 사진(별첨)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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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