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7 (화)

  • 구름많음동두천 23.5℃
  • 흐림강릉 22.3℃
  • 구름많음서울 25.8℃
  • 구름많음대전 25.1℃
  • 구름조금대구 24.4℃
  • 박무울산 23.6℃
  • 맑음광주 26.3℃
  • 구름조금부산 26.9℃
  • 구름조금고창 25.9℃
  • 구름조금제주 27.3℃
  • 구름많음강화 23.0℃
  • 흐림보은 23.3℃
  • 구름조금금산 23.6℃
  • 구름조금강진군 26.4℃
  • 구름많음경주시 24.0℃
  • 구름많음거제 26.0℃
기상청 제공

정치

박형룡, 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후보 출마선언

-당원과 더불어 ‘기적’을 만드는 대구 민주당-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박형룡 민주당 달성군 지역위원장이 9일 대구시당에서 차기 대구시당 위원장 선거에 출마 선언을 하며 비전과 목표, 전략과 공약을 제시했다

 

박 후보는 당원들에게 대구민주당이 대선 승리의 결정타가 되는 기적을 함께 만들자며 .대구에서 이재명 후보 지난 대선 득표율 21.6%25%로 만들어 5만표를 더 획득하면 이재명 시대를 여는 기적이 일어난다고 말했다 .

 

대구민주당이 앞장서서 정권 탈환의 선봉이 되자며 당원 30% 확대, 지선-대선 승리를 위한 1500명 풀뿌리 민주봉사단을 구축하고 정책연구소를 만들어 대구 시정을 주도해 나가자면서 박형룡을 뽑는 것에서부터 기적은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

 

박형룡 후보는 대통령직선제를 쟁취하고 개혁국민정당 대구대표로 노무현대통령을 당선시켰다. 여섯 번 출마하며 대구 정치민주화를 위해 도전 또 도전했다고 밝히며. 그 열정과 불굴의 의지로 국민의힘과 맞짱 뜨며 민주당 대구시당을 대구시민들 앞에 우뚝 세우겠다. 함께 해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대구시당 위원장의 역할로

 

강단 있고 소신 있는 리더가 필요 비전제시 능력을 갖춘 소통형 리더가 필요, 정책전문가가 필요. 원칙과 기준에 입각해서 당을 운영하되 늘 당원들의 목소리를 경청,

대구에서 잔뼈가 굵고 대구에 뼈를 묻을 리더가 필요. 중앙정치권 출신보다 대구에 서 고생하며 성장한 리더, 당원들과 함께 끝까지 대구를 지킬 뿌리 깊은 인물이 필 요 강단있고 소신있는 리더, 비전제시 능력을 갖춘 소통형 리더, 대구에 정치적인 뼈를 묻을 박형룡, 행동하는 정책전문가 박형룡이 적임자임을 내세웠다 .

 

박형룡은 행동하는 정치인, 사회운동가로서 청춘을 바쳐 대구에서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했고. 이제는 대구시당의 이름으로 윤석열검찰 독재 조기청산을 위해 제 인생을 걸고 싸우겠다고 공언했다.

 

대구시당 발전을 위한 비전과 목표, 3대 전략, 12개 주요 정책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대구시당 비전 : 당원과 더불어 기적을 만드는 대구 민주당

대구시당 목표 : 지방선거 70석 확보, 대선득표율 25% 획득 기반 조성

 

 

3대 전략 12대 과제

전략1.당원과 더불어/ 전략2.시민속으로/ 전략 3.대안세력으로 부상

 

전략1. 당원과 더불어

당원지원국 설치 : 서비스 강화, 시당 문턱 없애기, 참여활성화

전략지역 (험지 대구,경북) 당원 가중치 5배 확보-당내 균형발전

지선대선 승리 조직강화 : 권리당원 30% 증대, 1500명의 풀뿌리민주봉사단 구축

당원 모임의 장 확대 : 교육, 토론, 간담회 등. 민주당의 날 개최, 지역별 당원대회 개최

 

전략2. 시민속으로

지방의회 70석 확보 : 삼선 등의 조화/ 비례-엄격 심사 후 당원 투표

1대의원 1민관단체 가입

정책역량의 획기적 강화 : 민주연구원 분원 또는 대구민주정책연구소 설립

시민토론회 주기적 개최

 

전략3. 대안세력으로 부상

총선 대구경북 상위 비례 2석씩 확보

국회의원 보좌진 대구지역 청년당원 10명 이상 채용 : 공모 경쟁시의원 출마 연계

시정현안, 균형발전 주도 : 대경통합 방향 제시, 서울대 10개 만들기 등 추진

전략지역(험지) 지역위 전폭 지원 관철

 

*5대 공약

당원지원국 설치, 권리당원 30% 증대-1500명 풀뿌리 민주봉사단 구축, 지방의회 의석 70석 확보, 국회 보좌진 10자리 이상 확보, 전략지역 당원 가중치 5배 상향-총선, 대구경북 상위권 비례 2석씩 확보


 

 


<박형룡 약력>


 

)달성군 지역위원장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정책조정실장

15, 18, 20, 21대 총선 출마

3, 5회 지방선거 남구청장 출마

 

)경북대 총학생회장(대통령직선제 쟁취)

)한국민주청년단체협의회 부의장

)개혁국민정당 대구대표(노무현후보 당선)

)박찬석 국회의원 보좌관

)()다스코 대표이사전)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경북대 정치외교학교 졸, 동 대학원 석사 수료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