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31 (수)

  • 맑음동두천 26.3℃
  • 맑음강릉 31.4℃
  • 맑음서울 27.9℃
  • 맑음대전 26.8℃
  • 맑음대구 28.8℃
  • 맑음울산 28.2℃
  • 맑음광주 26.9℃
  • 맑음부산 29.1℃
  • 맑음고창 26.7℃
  • 맑음제주 28.9℃
  • 맑음강화 25.7℃
  • 맑음보은 25.0℃
  • 맑음금산 26.2℃
  • 맑음강진군 25.8℃
  • 맑음경주시 27.3℃
  • 맑음거제 27.9℃
기상청 제공

정치

추경호 원내대표 “국회법 무시한 대통령 탄핵 꼼수 청문회”

법사위가 민주당의 횡포로 무법천지로 운영되고 있다

탄핵 중독도 모자라 빚 중독에 빠진 민주당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9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며칠 전 저와 당 지도부는 채상병 순직 1주기에 즈음하여 대전 현충원에 안장된 채상병 묘소를 참배했다오늘 다시 한번 채수근 상병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심심한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국민의힘은 채상병 순직 사건의 철저한 진상규명과 함께 다시는 이런 가슴 아픈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덧 붙였다 . .

 

그리고 이재명 호위무사를 자처하는 민주당의 법사위원장은 오늘 기어코 위헌적 청문회를 강행한다. 청원법과 국회법을 무시한 대통령 탄핵 꼼수 청문회는 그 자체로 위헌이고 위법으로 원천무효이다. 탄핵청원청문회 개최에 대해 안건 상정에 대한 여야 간 협의도 없이 여당 간사 선임도 하지 않은 채 결정하였고 청원심사소위도 거치지 않고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강행처리했다. 모든 과정이 위법이라고 말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급기야 수사를 총괄하는 검찰총장까지 청문회 증인으로 불러 세운다고 한다. 이재명 한 사람을 위한 초유의 방탄용 탄핵 쇼를 하겠다는 것이다. 심지어 민주당 제멋대로 증인을 정해놓고 동행 명령장을 발부해 강제 구인하겠다고 겁박하고 있다. 국회 법사위 전문위원들도 국회법상 동행 명령은 강제 구인할 근거가 없다는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법을 제정하는 국회 그중에서도 법치를 제일 존중하고 지켜야 할 법사위가 민주당의 횡포로 무법천지로 운영되고 있다.”고 성토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엄중히 경고한다. 민주당과 정청래 법사위원장은 당장 위헌 불법청문회 강행을 중단하라. 지금 바로 국민 청원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에 대해 여야 간사와 함께 충분한 협의를 시작해 주기 바란다. 국민을 두려워하고 존중하는 국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경제를 망치지 못해 안달이 났다. 어제는 행안위에서 전 국민 25만 원 현금 살포법을 단독 강행처리하고, 환노위에서는 노란봉투법을 안건조정위에서 단독 통과시켰다. 이제 정쟁용 탄핵과 특검뿐만 아니라, 기업과 경제를 고사시킬 악법들까지 충분한 검토 없이 밀어붙이고 있다. 민주당의 이성 잃은 전방위적 입법폭주가 의회민주주의를 파괴하고 나라 경제와 국가 재정을 파탄 낼 태세라고 직격했다.

 

그는 민주당이 추진하는 이재명표 전 국민 25만 원 현금 살포법의 문제점은 자명하다. 경기 부양 효과는 미미한데 물가 금리 상승을 가져와서 서민과 기업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13조 원의 재원을 나랏빚으로 마련해서 국가 재정 위기 경고등을 다시 켜겠다는 법안이다. 또한 정부의 예산 편성권을 심대하게 침해하는 위헌적 요소가 다분한 법이라고 평가절하했다.

 

그러면서 현금 살포 지원의 재원은 모두 나랏빚이다. 13조 원 누가 갚는가. 결국 청년과 미래세대의 빚 폭탄을 안기는 무책임한 포퓰리즘 법이다. 민주당은 문재인 정부 5년간에만 나랏빚은 400조원 더 늘려서 국가부채 1,000조 시대를 열어놓더니 무책임하게 또다시 추경 빚잔치를 하자는 것이다. 탄핵 중독도 모자라 빚 중독에 빠진 민주당이라고 비판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노란봉투법의 문제도 심각하다. 우리나라의 노사관계와 노사법률 체계 전체를 일대 혼란에 빠트릴 불법 파업 조장법이다. 어제 경제 6단체가 노란봉투법에 대해 전체 근로자와 미래세대의 일자리까지 위협하는 악법이라고 하며, 국회 입법 중단을 촉구한 이유가 무엇인지 민주당은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민주당이 재정과 경제, 산업계에 막대한 부담과 대혼란을 초래할 악법들을 강행처리하는 데는 결국 대통령의 재의요구권 행사를 유도하고 재의요구 건수를 누적시켜 대통령 탄핵 선동에 악용하겠다는 음모가 있다고 밖에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국회의원은 법안을 처리하기에 앞서 신중하게 검토하고 토론해야 할 책무가 있다. 각계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여야 간 협의를 통해 합리적인 대안을 도출하여 국민을 설득하고 사회적 갈등을 최소화해야 한다. 민주당은 경제를 죽이는 악법들의 강행처리를 즉시 중단할 것을촉구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