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8 (금)

  • 흐림동두천 15.6℃
  • 흐림강릉 19.8℃
  • 서울 18.5℃
  • 대전 19.6℃
  • 흐림대구 22.2℃
  • 흐림울산 20.8℃
  • 광주 24.0℃
  • 구름많음부산 24.7℃
  • 구름많음고창 23.5℃
  • 구름많음제주 26.4℃
  • 흐림강화 15.7℃
  • 흐림보은 19.9℃
  • 구름많음금산 19.9℃
  • 흐림강진군 22.6℃
  • 흐림경주시 21.9℃
  • 흐림거제 23.1℃
기상청 제공

포항 마이스산업의 차별성 알린다! 국내 관계자 초청 팸투어 개최

- 국제행사와 전시회 유치로 글로벌 경제·문화 중심지로 도약



포항시는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 착공식과 연계해 지난 18일 국내 주요 마이스(MICE) 관계자를 초청해 네트워킹 및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포항시가 마이스산업 후발주자로서 포엑스(POEX)를 중심으로 한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관계자들에게 포항이 가진 매력과 잠재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팸투어에는 윤은주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 김봉석 경희대 교수, 이필근 한국전시장운영자협회장, 세계 1위 전시주최사 인포마마켓 한국지사 오세규 대표, 배순근 한국국방MICE연구원장과 한국전시산업진흥회, 국내 주요 컨벤션센터 관계자, 국제회의 전문가, 전시 및 컨벤션 주최자 등 40여 명을 초청해 진행됐다.

 

행사 첫날인 18일 진행된 소통 네트워킹에서는 김환복 마이스산업과장이 포항의 중요 핵심사업 및 현황을 브리핑하고, 관련 내용을 참석자들과 공유하는 소통 네트워킹 행사를 실시했다.

 

이어 둘째날에는 내연산 치유의 숲 체험과 이가리 닻 전망대, 해오름 전망대, 사방기념공원, 스페이스 워크 등 포항의 주요명소를 방문해 포항의 힐링 관광 및 해양관광 투어 등 MICE 행사와 연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포항시는 향후 전시 주최자 및 국제회의 전문가 등을 정기적으로 초청해 포항이 가진 차별화된 강점과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실질적인 행사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박상진 포항시 관광컨벤션도시추진본부장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해양 관광자원,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라는 인프라를 바탕으로 마이스산업의 새로운 중심지로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앞으로 다양한 국제 행사와 전시회를 유치해 포항이 글로벌 경제·문화의 중심지로 우뚝 설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