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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동훈 당 대표, “여러분은 지금까지 언론의 자유 지키는 버팀목”

8월 13일 한국기자협회 창립 60주년 기념식에 참석

언론의 역할과 중요성, 가치를 강조하며 친근감 나타내며
대한민국의 언론이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동훈 당 대표는 813일 오후 한국기자협회 창립 6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여 언론의 역할과 중요성, 가치를 강조하며 친근감 나타내냈다 . 


한 대표는 “ 지금까지 언론의 자유를 지키는 버팀목이셨다. 여러분들께서 약자를 대변하셨고, 또 새로운 문물을 소개하셨고, 역사를 목격하고 기록해 오셨을 것이라고 언론의 역할과 가치를 강조했다.

 

"저도 공직생활을 하면서 수십여 년간 한 20, 30년간 언론 보도를 계속 보면서 살아왔다. 그리고 언론 보도를 의식하면서 살아오는 직업에 있었다면서 그러다가 언론 환경이 정말 많이 변했다"고 말했다.

 

"지금은 사실 유튜브나 이런 알고리즘으로 자기들이 원하고 입맛에 맞는 뉴스만 계속 소비되게 되잖나. 그러다 보면 상대편의 시각은 점점 신경 쓰지 않게 되는 그런 부작용들이 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가짜 뉴스는 더욱더 퍼지기 좋은 환경이 된다"고 우려했다.

 

한 대표는  "여러분이 60년을 이어오신 언론과 민주주의에 대한 신념이 있으시고, 거기에 대한 소명이 있으시기 때문에 결국 저는 그 소명으로 이런 문제가 결국은 다 잘될 거라고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기대를 드린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사실 좀 고백하자면 저는 상당히 오랜 기간 언론의 취재 대상이었다. 그러다 보면 언론에서 비판하는 기사도 보이고, 어떻게 보면 저희 입장에서 좀 부당해 보이는 비판도 상당히 많이 있다"며 불편함을 드러냈다.

 

"그렇지만 우리 사회가 발전하기 위해서 언론인 여러분께서 불편한 질문을 계속해야 하고, 그리고 저같이 중요한 공적 임무를 담당하는 사람은 그런 불편한 질문에 대해서 최대한 성실하게 답해야 한다. 그리고 그 다짐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런 과정에서 저는 언론하고도 좀 불편한 일도 많이 있었다. 소송을 하는 경우도 있었다. 그런데 제가 여기서 다짐하고 약속드릴 것은 대한민국의 언론이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민주주의를 지켜왔고, 그 본질적인 면에서 절대로 침해받고 훼손되지 않아야 한다는 점에 대해서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또 "정치를 하는 동안 제가 무슨 일이 있어도 그 본질에 대해서는 언론의 자유의 편에 설 것이고, 그 과정을 통해서 민주주의의 편에 설 것이라는 약속과 다짐을 해본다. " 며 " 한국기자협회 60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덧붙였다.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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